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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2007.05.14 22:24

항우와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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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소설은 과거를 통해 인간을 보게하고 미래의 모습을 그려 보여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과거에도 숱한 사람이 있었고 이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가를 보면서 삶의 자세를 가다듬어 주는 것이다.




이 책은 제목그대로 항우와 유방이 주된 주인공이긴 하지만 또 한 사람 일본의 국민작가로 평가되는 시바료타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책이다. 항우와 유방, 혹은 초한지라고 나오는 책도 많이 있는데 굳이 시바료타료의 항우와 유방 인가?




100booksclub을 통해서 알게 된 시바료타로. 한편의 글을 쓰기까지 그가 연구하고 사색하는 과정을 생각하면 절로 고개가 숙여지지 않을 수 없다.






역사 속 인물들에게 투영시켜 본다면 난 어떤 사람일까?

그리고 내가 만약 지도자라면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방향을 잡아주는 책인듯.

역사소설과는 거리가 먼 나에게 ‘항우와 유방‘은  현대를 살아가는데 중요한 지혜를 일깨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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