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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0 11:35

[해상시계] 스터디 내용

조회 수 439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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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16일(화) 책[해상시계]로 제11회 교차로 스터디를 열었습니다.  발제자는 송나리 회원으로
황보영, 김홍섭, 김주현 회원이 함께한 스터디였습니다.
 

 


해상시계 발명이야기’= ‘경도’


특징 ▲많은 참고 사진


   ▲메스켈린과 해리슨의 애증관계


      귀족 학자들과도 경쟁했던 배짱으로 끝까지 지켜낸 '장인 정신'


 




Imaginary Line


     위도[緯度, latitude]


     경도[經度, longitude]


본초자오선:날짜 변경선과 본초 자오선에 얽힌 이야기


본초 자오선은 영국 그리니치의 그리니치 천문대를 지나는 자오선으로, 경도


의 기준이 된다. 현재의 경도 0°로 1884년에 국제회의에서 그리니치 천문대를


지나는 본초 자오선을 표준으로 삼기로 결정했다. 1972년에 협정 세계시로


바뀌기 전까지는 시간대의 기준이 됐다.

 



 




 

시간과 경도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경도에 얽힌 사연들


▲방향을 모르는 항해 길을 잃거나 죽거나


경도해결을 위한 유럽 전역의 노력


영국의회 경도법 제정 왕의 몸값에 해당하는 거금 약속


영국의 시계공이며 휴대용 정밀 시계의 선구자인 천재적인 기술자

    존 해리슨의 발견





해상시계는 왜 필요했으며 경도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가장 대표적인 역사적 사건은?


▲새로운 땅을 정복하거나 탐험하기 위해, .목숨을 잃었다. P23


1707 년 10월 22일 영국 남서부 근해의 실리제도 귀향중인 영국 전함 4척 좌초. 2,000명이 수장


클로디슬리 함대의 최후





경도문제의 해결방안


천문학자들의 우주의 규칙성 이용(갈릴레오 갈릴레이, 장 도미니크 카시니, 크리스티안 호이겐스, 아이작 뉴턴 경, 에드먼드 핼리)


천문대 건립


연구과정에서 얻은 부산물

   (지구의 중량계산, 지구에서 별까지 거리, 빛의 속도)





어떻게 단순히 시계만 가지고 경도측정이 가능할까?


The Sea Before Time 경도가 발명되기 전까지:  경제적 재앙


위험한 바다에 대항하기 위한 대책:

추측항법 그러나 계속되는 피해


괴혈병, 해적선 상선 전함들과의 자리싸움

센추리언호:


1736년 시험항해에서 해상시계의 위력을 확인


1740 년 고전방식으로 항해


 


왜 해상시계를 사용하지 않았는가?


1741년 괴혈병, 길 잃고 제자리로 출발할 때 인원 중 절반이상이 목숨 잃다.


천체들의 상대적 위치로 경도를 읽다


달의 운행을 이용해 배 위치 알아내기


갈릴레이의 노력(위성주기 계산, 달의 분화구, 태양의 흑점 관찰) P 46~47









 

 

생피에르:달과 몇 개의 별들의 위치 통해 경도 파악


영국 왕실 천문대 설립 취지 : 별들의 목록을 작성함으로써 바다를 오가는


뱃사람들을 위한 항해도 만들기


일각에서 장인과 시계공들의 경도 해결 노력


 


저자: 데이바 소벨, 윌리엄 앤드루


데이바 소벨은 전직 ‘뉴욕 타임즈’ 과학부 기자로 다수의 수상 경력을 지녔다. 소벨은 ‘디스커버Discover','라이프Life, '뉴요커 Newyorker', '하버드Harvard', '오드본Audubon' 등 유명 잡지에 현재 진행 중인 과학 연구와 과학의 역사에 관한 글을 기고. 소벨의 책 『경도Longitude』는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고, 2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됐다. 『경도』는 미국 예술 문학 아카데미에서 수여하는 'Harold D. Vursell Memorial Award', 영국의 'Book of The Year', 프랑스의 'Le Prix du Faubert Coton', 이탈리아의 'll Premio Mare Circeo' 상을 수상. 그리고 『경도』를 통해 소벨은 미국 지리학회 회원 자격을 얻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이어 『갈릴레오의 딸Galileo's Daughter』을 발표. 역사의 뒤안길에 남은 인물들에 대한 새로운 기록들을 뛰어난 문장과 성실한 자료 조사를 통해 계속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전세계 출판계에 깊은 인상을 줬다.


윌리엄 앤드루스는 하버드 대학의 데이비드 휘틀랜드(Davaid P. Wheatland) 과학 유물 전시실 큐레이터이며, 《The Quest for Longitude》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현재 매사추세츠 주 콩고드에서 살고 있다.







  • profile
    김홍섭 2007.10.30 11:35
    이날 늦게 참석해서 이해가 어려웠었는데

    이렇게 정리를 해주니 정말 감사합니다.
  • ?
    김주현 2007.10.30 11:35
    시험기간에도 달려와 주신 홍섭 회원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어제 홍섭회원의 눈빛은 정말 살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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