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저희 교차로 모임의 주옥같은 시간, 회원들 발표시간 입니다.

이 시간은 회원들의 기획능력개발과 효과적 프레젠테이션과정의 일환으로

훗날 사회에 나가 핵심직무능력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시간입니다.

제1차 송윤호 회원의 '인간생체작용', 제2차 김주현 회원의 '애니어그램 활용과 테스트' 와 더불어 제3차 문경목 회원의 '기억력 증진을 통한 학습능력 향상' 발제가 이뤄졌습니다. 오는 7월 31일(화) 제 6회 교차로 모임에는 그 네번째 타자로 김홍섭 회원의 '미디어와 관련, 컴퓨터 활용 능력'발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우리뇌의 정보처리과정에는 '외부자극'- '감각등록기'- '조기처리'- '장기기억 '

                                                                                        - 단기기억

시각, 청각, 미각, 촉각, 후각을 통해 많은 자극을 받아드린다. 하지만 뇌는 선택적지각으로 인해 일부만 처리한다. 단기기억은 15~20초 동안 저장되고, 7개에서 +- 2 정도가 우리뇌에 단기기억으로 저장된다. 옛날 우리의 집 전화번호가 7자리인 이유도 이와 같은 원리에서다. 그러나 이 7개의 숫자는 용량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노력에 따라 변할 수 있다.

 

장기기억은 아마도 평생 기억될 수 있다.

장기기억에는 의미기억(의미로써의 기억), 일화기억(무용선생님이 무용을 알려주는 것 무용가), 절차기억(스틱운전하는 사람이 운전하면서 다른 일도 하는 것) 이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장, 단기 기억은 계열위치효과로 초두효과, 최신효과로 처음과 끝은 모두 기억할 수 있다. 예로 들었던 철수와 바나나는 누구나 기억할 수 있다. ^^

생리적 증거: 진행성 기억상실증(단기기억-장기기억으로 전이하는 체계차단),

역행성 기억상실증(뇌손상이 있기 전 어느 일정한 기간동안이 기억 상실)

 

소명된 상태다.

망각의 크기는 불쾌(망각정도 크다)에서----즐거움-----무관심(망각정도 적다)

로 나누며, 역행성(새로운 정보, 기존의 정보로 방해), 순행성(기존정보 새로운 정보로 방해)로 간섭된다. 간섭이란 학습을 한 뒤 떠오르거나, 있었던 일들의 기억을 방해한다.

 

인출실패:뇌속에서 기옥위치를 실패해 판단 잘못

무의식적 억압: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잊고 싶은 기억은 잊는다. 

에르만 해빙하우스의 망각곡선도 보고~ 기억, 안하면 쇠퇴한다.

 

주의집중

조직화, 부호화, 위계화

반복, 과학습(overlearning)

이해, 유의미화

흥미, 관심

기억하려는 노력

자신감

선택

배경지식

집중학습과 분산학습

노트하기, 요약하기

복습하기

적절한 수면이 학습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