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자로 28번의 교차로 '100권독서클럽 독서서평 연재'가 마감됐습니다.

오는 6월 (주)교차로에서는 교차로 신문개편, 지면 중 외부에서 일부 기고받는 형식의 신문제작에서 자체내 기사작성으로 면구성을 새롭게 편성했습니다.

 

따라서 1여년 기간동안 연재한 교차로 서평은 책 '몰입의 즐거움'을 마지막으로 아쉬움의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그동안 교차로 서평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한동안 오프라인에서 교차로 모임을 구성해 함께 독서스터디를 했던 교차로 회원분들에게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교차로 서평을 통해 큰 경험과 의도적 책읽기에 도전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더불어 저희 교차로에 항상 신경써주시며 좋은 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조언, 독서포인트를 마감해 주신 강신철 교수님과 한 회도 빠지지 않고 묵묵히 교차로 선정책을 읽고 서평을 써주신 이재우 회원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강신철운영위원장님과 이재우회원님 덕분에 교차로 서평이 더 빛날 수 있었답니다.

      

우리는 다음에 좋은 컨텐츠로 다시 독서서평을 연재할 날을 고대하며 기회가 왔을 때 다시 한번 뭉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