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내건 약속과 같이, 대한민국 최고의 모임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같이 같이 주관해주시고 환상적인 장소를 제공해 주신 수유너머와 온지당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또한 수고하신 우리 100권독서클럽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처음 날 좋은 발제를 해주신 최재천 교수님과 이종상교수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언젠가 이런 모임이 KBS,MBC,SBS등 공중파에서 생중계하는 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모임에서 보여주신 열정과 땀이 뫃아여 우리 개인을 더욱 자유롭게 하고 또한 우리가 사는 도시들이 지식도시도 가꾸어 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하여 우리 100권독서클럽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또한 앞으로 역할과 책임도 막중함을 느낄 수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신 데에는 온지당과 수유너머의 명성에 힘입은 바도 큽니다.
발표자들과 토론자들의 열정이 이 모임에 참석한 우리를 더욱 매혹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부쩍 커버린 우리 100권독서클럽의 역량을 우리 스스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우리 100권독서클럽의 과거,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프로그램 기획, 준비, 안내, 진행, 식사, 뒷마무리 등 여러 부문에서 수고하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저녁, 아침 식사와 그리고 보너스 점심 국수도 일품 이었습니다.
초봄, 산사 같은 좋은 수통골 배움터에서, 함께 배우고 생각하는 좋은 시간을 가져 마냥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영석
봄비와 함께 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풀빝이 짙어 가듯이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준비하시고 뒤처리 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