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 쯤이면 산 좋고 물 좋은 곳으로 독서여행을 해왔습니다.
올 해도 독서여행의 시기가 되었습니다. 될 수 있으면 많은 회원들이 갈 수 있는 날짜로 정하고자 합니다.
우선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여 선호하는 날짜를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는 임석희 회원님이 추천한 전남 고흥 지역을 적극 고려하고 있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는대로 공지하겠습니다.
2008.9.29
강신철
2008.09.30 03:10
[공지]가을 독서여행
조회 수 3385 추천 수 0 댓글 9
-
?
10월 달에는 시간이 없읍니다. 11월 달에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는 길에 화순을 추가해야 되겠지요?
-
?
10월에는 대학생들의 중간고사도 있구요!! 11월달이 저도 좋은것 같아요!!
-
?
이병록 위원님 서울에서도 버스 한 대 대절해야 하지 않을까요? 대전에서 한 대, 서울에서 한 대로 가면 편리할텐데요. 목표를 크게 잡아보시지요.
-
?
음력 보름에 날을 맞추시면, 멋진 달무리를!
그믐에 날을 맞츠시면, 쏟아지는 별밤을!!! ^^* -
?
서울에서 한 대를...좋은 생각이십니다.
-
?
10월 주말은 넘치는 결혼 소식때문에 안되겠고, 11월 첫주는 놀토가 아니니 안되겠고...
하하하 -_ㅜ 암튼 어느 날에 가시던 즐거운 여행 되길 바랍니다!!! -
?
책을 열심이 읽는 좋은 사람들은 노래도 잘할까 ? 오랫동안 가졌던 원초적 의문인데 독서공부만 열심히 하느라 그동안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번 가을 여행중 고흥 노래방에서 한번 건져볼까요 ? 그런데 고흥에선 야밤에 노래방보다 별을 봐야지? 그런가요. 11월 1일 또는 8일에 갈까요 ? 그런데 11월1일은 뇌과학 공부 날 ?
-
?
그러고보니 11월1일은 천문우주 뇌과학모임과 겹치네요. 박문호 박사님 천문우주 공부를 고흥에서 하는 건 어떨른지요? 오랫만에 별도 보고. 11월1일은 그뭄에 가까워서 별도 잘 보일텐데. 학습독서여행, 너무 했나요?
-
?
나로 우주센터에서 100북스클럽과 함께하는 외나로도의 밤이 기다려집니다. 우리나라 위성체, 발사체, 발사장 모두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고흥. 명실상부한 우주기술 자립의 근간을 마련한 곳에서의 쏟아지는 별.
꼭 가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