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137억년 우주의 진화> 첫번째 강좌를 마치며...

by 윤보미 posted Jul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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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억년 우주의 진화] 강연이 끝났습니다.
137억년 우주의 진화 게시판의 글을 처음부터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자연과학으로 하나되어 어울리는 사람들의 드라마를 보는 듯 하였습니다.

드라마가 막을 내렸으니
'하이라이트' 다시 보기를 해 볼까요? ^-^








2009년 3월 6일. 첫 강연의 모습입니다.
총 136명이 참석한 자리.

두툼한 겨울 옷을 입고 계신걸 보니 시간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16강. 100명의 사람이 입고 있는 옷이 탄생하게 된 배경입니다.









티셔츠 디자인은 우지형 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그리고 100장의 티셔츠를 서지미 박사님께서 후원해 주셨지요.

모두 서지미 박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그럼 댓글이 100개 달리는 것인가??!! ^-^  )







(오른쪽 보라빛 윗옷)

서지미 박사님 감사합니다. 
티셔츠 정말 마음에 쏙 들어요!


서지미 박사님은
강연을 듣고 난 느낌이  다른사람에게도 '저릿'하게 전달되는
댓글을 쓰시죠.





 서박사님의 댓글 중에서...






"남편에게 137억년 우주진화를 생일 선물로 주었습니다.  " 

 점점 강연에 흥미를 느끼는 남편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셨던 김현미 님.







마지막 강연 날에도 온 가족이 함께 참석하셨지요.
(분명 온가족이 오셨습니다.  공부 함께하는 母子 )





한번도 빠지지 않으셨던 박용태 PD님

그리고 서울 백북스의 운영위원이신 정광모 님과 박인순 님도
(거의) 빠지지 않고 16강을 참석하셨습니다.










2009년 4월 10일. 
현장스케치를 하고 '수식' 앞에서 행복을 느낀 전재영 회원님의 소감발표가 있었죠.
얼마나 좋았을까.







회원들의 책상에 놓인 캠코더가 보이십니까?

분명 뒤에서 큰 카메라로 녹화를 하고 있지만
"더 빨리" '더 많이" 공부하고 싶어하는 회원들의 노력은
상상 이상입니다.





백북스를 만나고, 강연을 듣고
선뜻 100만원을 기부하신 이병선 님.

이병선 님께서 4월 23일 쓰셨던 후기입니다. 


       







09년 7월 17일 제 15강 강연.

5만원권 신사임당을 그리신 주인공,
백북스와 몇년 전부터 인연을 맺으신 이종상 화백님도 오셨었지요.

(5월 15일 8강. 도정일 교수님도 오셨었습니다. )






'시공의 춤'을 강연하실 때 박사님 마음 속에는
'천군'을 얻은 것과 같은 한 분이 계셨지요.
하와이 마우나케아의 표태수 박사님. 


조금씩 빅뱅의 순간에 다가가는 우주의 소식을
백북스 홈페이지에 올려 주시는 표태수 박사님은
박문호 박사님에게나, 저희에게나
'시공의 춤'을 함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회계를 맡는 김영이 총무.
 타이핑을 하는 윤보미.
 녹화를 하는 Art & Study.
 강연을 기획하고 도와주신 휴머니스트.

 맛있는 떡을 후원해 주신 
 이희정, 안희찬, 문경수, 황해숙 님. 
  

 그리고 강연을 듣던 회원들의 마음.






  137억년 우주의 진화
  1강~ 16강.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었음을 느낍니다. 
  





  내년 꽃피는 봄,

  진화하는 우주와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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