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억년우주의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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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4/10일 건국대 경영관에서 열렸던  <137억년 우주의 진화> 제4강 현장 스케치 입니다.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몇장 없어서 촬영한 동영상에서 주요 수식 전개 부분만 캡쳐해서 올립니다.

4시간 반동안 숨가쁘게 진행되었던 강의을 통해 행성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 아니 우주를
구성하는 원자의 세계를 슈뢰딩거 방정식으로 풀어 보았습니다.

좀 흐리기는 하지만 사진과 동영상을 참조하여 강의 내용을 좀더 이해할 수 있도록 복습하시기
바랍니다.^^     (동영상은 http://cafe.naver.com/koreahaha/636 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4/17일(일)에 제5강이  건국대 경영관 202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시는길은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3번출구
→건국문→경영관(사회과학관) 2층입니다.


오시는길 안내 Link      http://www.konkuk.ac.kr/jsp/Intro/campusmap.jsp

강의안내 및 신청페이지 https://100books.kr/?no=1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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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탄이정원 2011.04.14 21:32
    신양수님, 너무 고마워서 신양수님께서 올리신 여기에라두 댓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평소 꿈과 REM수면에 특별히 관심이 많아 궁금하다고 하여 신양수님께서 보내주신 '꿈'에 관한 동영상을 이제서야 보았습니다. 전에 보았을 때는 곰TV가 작동이 되지 않아 못 보다가, 오늘 새벽 컴터 작동이 느려서 바탕화면에 깔린 여러 가지들을 삭제하려던 중 [제20강 꿈]을 발견, 작동을 해 보니... 박문호 박사님께서 동영상에 보이지 뭡니까? [뇌 생각의 출현], 칠판 지우개에는 '불교방송'이라도 적혀 있었습니다.^^ 이 동영상이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그 불교방송였던 거로군요. 아침부터 깜짝 놀랐지 뭐에요.^^ 기억하고 싶어서 제 트윗에 메모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신양수님, 질문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보시라고 여기에 꿈 동영상을 올리고 제 트윗에도 올리고 싶은데, 올릴 수 없는지요? 살펴보았는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이정원올림


    DearJeong 약 2시간 전
    결론, REM수면때 일어나는 꿈은 정신분열증과 흡사. 꿈해몽, 대부분 주류과학에서 말하는 꿈해몽은 의미가 없다. 꿈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다면 자각몽에 대해 공부하라. 자각몽이란 꿈꾸는 중 자신이 꿈꾸는 것을 아는것. [박문호박사]
    twtkr에서 작성된 글

    DearJeong 약 2시간 전
    바늘두더지는 REM수면이 없기 때문에 전두엽이 굉장히 크다. "인간정도의 학습능력을 갖기위해서 렘수면이 없다면 전두엽을 수레에 가득 실을 정도여야 한다." [박문호박사] 나는 푸핫~! 하고 웃고야 말았다.
    twtkr에서 작성된 글

    DearJeong 약 2시간 전
    꿈은 잊혀져야만 한다. 본질적으로 기억이 되지 않는다. 낮 동안에 계속기억이 되면 내부신호와 외부환경신호의 구분이 되지않아 생존하기 힘들어진다. 꿈과 현실은 분리되어야 한다. 노르아드레 날린의 분출과 꿈이 기억이 되지 않는것과 연관. [박문호박사]
    twtkr에서 작성된 글

    DearJeong 약 2시간 전
    꿈은 무엇에 가까운가? 꿈꾼대로 그 다음날 똑같이 해 보아라. 이후 친구가 무어라 말하는지 보아라. 미쳤다고 할 것이다. 꿈은 미친현상. [박문호박사] 배외측 전전두엽이 활동하지 않기때문에 일시적 정신분열증과 흡사. [알렌홉스]
    twtkr에서 작성된 글

    DearJeong 약 2시간 전
    꿈의 특징, 1)시간과 공간이 뒤섞임. 2)반성적 사고의 결핍. 3)꿈은 최근기억을 거의 불러오지 않고 오래된 기억이 대부분. [이른 아침에 듣는 박문호 박사의 '뇌 생각의 출현' 제20강 ] 세라토닌, 노르아드레날린, 아세트콜린(기억의 강한 인출)
    twtkr에서 작성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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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양수 2011.04.14 21:32
    안녕하세요, 연탄 이정원님
    평소 궁금해하시던 꿈에 대한 공부가 많이 되셨다니 반갑습니다.^^

    애석하게도 백북스 홈페이지에 그 파일을 직접 업로드하기는 어렵습니다.(용량제한으로...)
    다른 곳에 올려놓은 후 링크를 할 수는 있는데, 해당 파일이 현재 불교방송에서 유로로 테잎을 판매하는 영상물이므로, 아마도 공개적으로 올리는데는 저작권법상 저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행히 불교TV 사이트에 가서 회원가입만 하면 '다시보기'로 무료 시청이 가능하므로 그걸 이용하시는 것이 편리할것 같습니다.

    Link 주소는 http://www.btn.co.kr/program/Program_datail_contents.asp?ls_StSbCode=CATPR_05&PID=P497&DPID=45160 입니다. 한번 시도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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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탄이정원 2011.04.14 21:32
    신양수님, 빠른 답변 고맙습니다. 링크해 주신 주소에 가 보았는데, 적힌 댓글 만으로도 다른 이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추천도서 또한 감사합니다. 댓글들이 참 재밌네요.^^ 그 중 ["신경전달 물질이 무엇이며, 왜 끊임없이 분출되는지 궁금합니다. 박사님~!"]에서 푸핫~! 웃음이 터졌습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읖는다고, 저는 이미 뇌&신경과학에 입문을 한 듯 합니다. 신경전달 물질 정도는 알고 있으니까요.^^ 모임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댓글로 남아 같은 주제로 다른 이들의 생각을 알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무척 의미있는 일입니다. '천문우주+뇌과학' 모임에 단 한 차례도 참석하지 않은 저에게, 이렇게 매번 정보를 공유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또한, 지식기부를 해 주시는 박문호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느날 '백북스' 어느 모임에서 또 뵙겠습니다. 이정원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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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향수 2011.04.14 21:32
    자연의 언어는 수학 "인류가 자연의 언어를 알아버렸기 때문에 물리학은 정량과학이 되었다". 이제 그 자연의 언어로 지상 최대의 지성 최고의 실험장치인 LHC를 통해 우주가 생겨나는 순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물질과 시공간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우주의 궁극적인 원리는 무엇인지를 탐구-LHC 현대물리학의 최전선에서

    자연의 언어를 익히며 우주를 풀어내는 박사님과 학생들, 그 학습장이 경이롭고 또 경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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