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억년우주의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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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억년 우주의 진화] 강연이 끝났습니다.
137억년 우주의 진화 게시판의 글을 처음부터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자연과학으로 하나되어 어울리는 사람들의 드라마를 보는 듯 하였습니다.

드라마가 막을 내렸으니
'하이라이트' 다시 보기를 해 볼까요? ^-^








2009년 3월 6일. 첫 강연의 모습입니다.
총 136명이 참석한 자리.

두툼한 겨울 옷을 입고 계신걸 보니 시간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16강. 100명의 사람이 입고 있는 옷이 탄생하게 된 배경입니다.









티셔츠 디자인은 우지형 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그리고 100장의 티셔츠를 서지미 박사님께서 후원해 주셨지요.

모두 서지미 박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그럼 댓글이 100개 달리는 것인가??!! ^-^  )







(오른쪽 보라빛 윗옷)

서지미 박사님 감사합니다. 
티셔츠 정말 마음에 쏙 들어요!


서지미 박사님은
강연을 듣고 난 느낌이  다른사람에게도 '저릿'하게 전달되는
댓글을 쓰시죠.





 서박사님의 댓글 중에서...






"남편에게 137억년 우주진화를 생일 선물로 주었습니다.  " 

 점점 강연에 흥미를 느끼는 남편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셨던 김현미 님.







마지막 강연 날에도 온 가족이 함께 참석하셨지요.
(분명 온가족이 오셨습니다.  공부 함께하는 母子 )





한번도 빠지지 않으셨던 박용태 PD님

그리고 서울 백북스의 운영위원이신 정광모 님과 박인순 님도
(거의) 빠지지 않고 16강을 참석하셨습니다.










2009년 4월 10일. 
현장스케치를 하고 '수식' 앞에서 행복을 느낀 전재영 회원님의 소감발표가 있었죠.
얼마나 좋았을까.







회원들의 책상에 놓인 캠코더가 보이십니까?

분명 뒤에서 큰 카메라로 녹화를 하고 있지만
"더 빨리" '더 많이" 공부하고 싶어하는 회원들의 노력은
상상 이상입니다.





백북스를 만나고, 강연을 듣고
선뜻 100만원을 기부하신 이병선 님.

이병선 님께서 4월 23일 쓰셨던 후기입니다. 


       







09년 7월 17일 제 15강 강연.

5만원권 신사임당을 그리신 주인공,
백북스와 몇년 전부터 인연을 맺으신 이종상 화백님도 오셨었지요.

(5월 15일 8강. 도정일 교수님도 오셨었습니다. )






'시공의 춤'을 강연하실 때 박사님 마음 속에는
'천군'을 얻은 것과 같은 한 분이 계셨지요.
하와이 마우나케아의 표태수 박사님. 


조금씩 빅뱅의 순간에 다가가는 우주의 소식을
백북스 홈페이지에 올려 주시는 표태수 박사님은
박문호 박사님에게나, 저희에게나
'시공의 춤'을 함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회계를 맡는 김영이 총무.
 타이핑을 하는 윤보미.
 녹화를 하는 Art & Study.
 강연을 기획하고 도와주신 휴머니스트.

 맛있는 떡을 후원해 주신 
 이희정, 안희찬, 문경수, 황해숙 님. 
  

 그리고 강연을 듣던 회원들의 마음.






  137억년 우주의 진화
  1강~ 16강.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었음을 느낍니다. 
  





  내년 꽃피는 봄,

  진화하는 우주와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며...
  • ?
    김영이 2009.07.28 13:08
    기록을 맡아주신 전재영 총무님, 윤보미 총무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보미 총무님께서 이 게시물을 올린 시간이 새벽 4시 8분이네요.
    저는 그때 잠들어 있었는데 ... 우리가 함께 한 감동의 드라마
    137억년 우주의 진화 두총무님이 없었다면 감동은 지금보다 훨씬 덜했겠지요?
    박사님께도 감사하고 두 총무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
    이정원 2009.07.28 13:08
    아, 뭔가 뭉클.ㅠ
  • ?
    안희찬 2009.07.28 13:08
    137억년 우주의 진화 매 강좌마다 감동 이었습니다.

    박문호박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사람이 강의를 잘 들을 수 있도록 준비하여 주신 총무님들

    대전서부터 간식을 준비하여 오신 박문호박사 사모님

    강의의 기록을 위해 녹화, 녹취, 사진을 찍은 것을 모아

    강연에 참석하지 못한 분과 후세 기록을 위해

    강연 후기를 멋지게 올리신 전재영 학생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티셔츠를 디자인하여 주시고, 100장을 기부하신 서지미박사님

    자기는 생각 않고 기꺼히 희생하신 주변의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이기두 2009.07.28 13:08
    저도 감동적인 강의가 마감된 것이 아쉬워요.

    항상 새로운 내용이 업그레이드 되는것이 좋고,

    활력 넘치고 열정적인 모습을 이어 가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명강은 깨어나게 하는 것인 것 같아요.

    "졸지말아요!"

    귀에 쟁쟁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환원주의가 물리주의와 더불어

    과학계를 반분좌 할 때까지

    쭈욱 정진하겠습니다.



    ^ ^


    .
  • ?
    임동수 2009.07.28 13:08
    보고 또 보고, 다시 봐도 감동의 드라마입니다.

    매 강의마다 전율과 감동을 주신 박사님,
    기록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신 전재영 & 윤보미 총무님,
    강의 운영을 위해 노력하신 김영이 & 문경수 총무님,
    강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휴머니스트 관계자분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신 사모님,
    기분 좋은 댓글과 백북스 공식 티셔츠를 제공해주신 서지미 박사님,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 인생의 turning point, 백북스여 영원하라~

    덧붙임) 단체사진이 1927년 솔베이 학회를 떠올리게 합니다.^^
  • ?
    홍종연 2009.07.28 13:08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많은 분들의 고생도 보이고, 많은 분들의 기쁨도 보이고...
    함께 하지 못한 시간의 아쉬움은 두고두고 가슴을 칠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지방에서도 이렇게 가슴 벅찬 기쁨을 함께 나눌 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 같은 것을 지녀보게 됩니다.

    모두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멋진 백북스~~ 화이팅!!!
  • ?
    홍민경 2009.07.28 13:08
    마직막 강의를 함께 하지 못해 못내 아쉽네여~~

    16강의를 모두 가진 못했지만....

    갈때 마다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러한 열정을 주신 박문호 박사님...그리고 함께 해준 모든 회원님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고 싶네여~~^^
  • ?
    전재영 2009.07.28 13:08
    정말 감동이군요ㅜㅜ 이번 강의에서 배운 뇌의 재유입과정에 나타나는 연합성과 축퇴성을 생각하면...그 동안 개인의 내적 또는 사람들간의 풍부한 상호작용 과정에서 일어나는 가치의 문제가 현장스케치에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137억년 우주의 진화 강의는 자연을 탐구하지만 이런 모습들은 세컨드 네이처입니다.
    마지막 강의 주제 정말 기막히네요 의도 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생각하면 할 수록 끊이지 않는 충격과 놀라움..

    박사님은 물론이거니와 모두가 있기에 이런 공부 이런 분위기가 가능한것 같습니다.
    모두 함께 감사해요^^
  • ?
    서지미 2009.07.28 13:08
    모두 다 소중하고 귀하신 분들입니다.
    날마다 행.복.하시고
    잠재되어 있는 지성(앎)에 대한 열.정
    그 열정을 백북스안에서
    찾기도 하고~~ 발현하기도 하는~~
    그런 공동체로 성장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참 행복한 "137억년 우주의 진화"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 ?
    박건국 2009.07.28 13:08
    정말 대장정 이었네요..감사합니다.
  • ?
    임석희 2009.07.28 13:08
    배우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여실히 드러나는 강의/현장 기록입니다.
    참여 안 한 사람도(못한 사람!) 참여하고픈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좋은 강연을 해 주신 박사님과, 좋은 강연으로 완성시켜주신 모든 청강생들
    그리고 뒤에서 숨은 노력을 해주신 스탭들에게도
    한 단계 전진한 큰 걸음에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자랑스럽고, 멋지고, 사랑합니다....
  • ?
    표태수 2009.07.28 13:08
    태초의 탄생에서 생명체로서의 인간의 의식에 이르기까지 어렵지만 가슴 벅찬 대장정.
    비록 강의에는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생생한 현장스케치가 있어, 그나마 체취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문호박사님의 강의를 통해서, 크게 관통하는 중심줄기를 발견한 기분입니다.
    곳곳에서 "잃어버린 사슬"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아직은 튼튼하지 않지만 어떻게 줄기를 튼튼히 하고, 어떻게 가지를 뻗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관점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는 기쁨에 한껏 취하신 분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
    진영균 2009.07.28 13:08
    그저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어디 가서 이런 분들과 같이 공부하고 웃고 얘기할 수 있었을까 하는 마음에 더 그렇네요.

    이 강의가 끝이 아니고 시작이겠지요^^

    계속 기대하고 기대하겠습니다~
  • ?
    박승범 2009.07.28 13:08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수원에서 회사를 마치고 금요일에 오는 시간이 정말 떨렸습니다. 지식에 대한 깊이에 그리고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에 대한 것 마지막으로 백북스 회원들의 뜨거운 지식, 곧 삶의 열정에 대해서요.
    문외한으로써 처음 참여했는데 아직도 그 감동이 여전합니다.
    마지막 시간에 박문호 박사님 책에 사인을 받으면서 꼭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정말 전 강의가 감동이었습니다.
    이제 하늘을 바라봐도, 사람들을 만나도 그리고 내 자신을 생각할 때 다른 무언가를
    느끼게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수고 많으신 백북스 총무님, 여러 관계자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아참!!! 강의 후기는 정말 저 같은 사람들에게는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제 영역에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또 다른 세상을 위해서
  • ?
    박정향 2009.07.28 13:08
    내가 처음 참여한 마지막 강의.
    백북스 회원들의 앎에 대한 욕망을 무한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삶의 열정을 잠시 잊고 있었던 제게 좋은 교훈을 주셨음을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네요. 올 여름 백북스를 알게 되고 경험한 이 모든 것만으로도 2009년을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조태윤 2009.07.28 13:08
    백북스는 참여를 해야만 진정으로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모임같습니다.
    한번의 모임 밖에는 참여를 못 했지만, 그래서 더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여전히 이러한 강의가 계속 되겠지요?
    언젠가 마음 편하게 박사님 강의와 또 다른 멋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요...
    자연과학을 공부할수록 많은 양의 지식에 그저 작아질 뿐입니다.
    그러한 지식을 한줄로 쭈욱 꿸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런지...
    백북스에 로그인 하는 순간은 항상
    배움의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입니다.

    그나저나 뇌의 구조가 외우기가 쉽지만은 않은데...
    외우라고 하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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