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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부탁)137억년 우주의 진화 제1강 맨 끝부분에 읽어 주신 글 좀 올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by 안미현 posted May 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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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문호 박사님께서 137억년 우주의 진화 제1강 맨 끝부분에 여자 수강생을 시켜 읽게 한 글을 찾고 있습니다.  한빛찬 님께서 올려 주신 현장스케치에 그 글이 있어 보이는 부분까지 다음과 같이 베꼈습니다만 글의 끝까지 완전히 나와 있지 않아 아쉽습니다.  이 글의 끝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회원님 꼭 좀 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천체 물리 강의실에서 한 학생이 질문을 한다.
  “왜 우리는 여기에 있어야 하나요?”
   대답은 그 강의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놀랄만 한 것이다.
  137억년 전에, 우주가 진공으로부터 에너지를 뽑아내서 엄청난 양의 물질과 반물질을 같은 양으로 생성했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에 있다. 이들 중 대부분이 소멸되었고 또 운동하면서 우주에 채워졌다. 그들중 10조분의 1보다 작은 양이 양성자와 중성자를 형성하며 살아났고 그리고 현재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대부분의 물진과 수소와 헬륨을 형성하게 되었다. 이들 수소와 헬륨 중 일부가 중력으로 모여져서 질량이 큰 초기 항성을 형성하였는데, 이 과정은 그 중심 핵연소가 일어나는 곳에 무거운 원소들의 최초의 저장소를 만들었다. 이러한 항성들이 폭발하고 또 다음 세대의 항성을 형성하게 될 성간 구름을 풍부하게 만들었다. 결국 46억년 전에, 한 특별한 은하에 있는 어떤 구름이 중력으로 뭉쳐서 태양을 형성하고 태양계 시스템을 형성하게 되었다. 태양계에서 세 번째 행성에서 원시 성운에서 발견되는 수소,탄소,산소와 다른 원소들을 바탕으로 생명이 탄생하게 되었다. 생명체의 진화는 지구의 대기를 변화하게 하였고, 생명체들을 육지로 이동하는 것을 가능하게 되었다. 6500만년 전에 하나의 운석이 다행스럽게 지구와 충돌하여 공룡의 멸종을 촉진하게 되었고, 그래서 작고 모피를 걸친 포유 동물의 중심 무대를 가능하게 하였다. 원시 남자와 원시 여자들이 진화되어서 아프리카를 떠나, 그들의 연장, 언어, 그리고 농업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가지고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이주하였다. 육지에 음식물들을 재배하기 시작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