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라는 박사가 30년 동안 연구한 바에 의하면
정서의 의미를 해석하는데 관여하는 것이 편도체라고 합니다.
편도체는 정서적인 자극에 대해 반응을 유발할지 안 할지 결정하는 곳입니다.
편도체와 관련된 부위에는 후각망울이 있습니다.
후각이 감정과 큰 관계가 있습니다.
내측핵은 여러 핵들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런 핵군을 합해서 편도핵 복합체라고 합니다.
편도체가 뇌의 어느 부위와 연관이 있길래 감정과 연관이 있는가.
흐름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편도체에서
1. 분계선조
2. 외측 후각선조
3. 배측편도 원심성로
제가 말하려는 요점은 헷갈리지 말자는 겁니다.
변연계에는
기억, 감정, 사람 얼굴 인식 등이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변연계는 사랑의 공장입니다.
대개 사람들이
이해하고 넘어가는 걸 스마트하다고 생각하고
암기를 잡일로 생각하는데,
서울대 교수님이 한 말에서
잡일을 암기로 바꾸면 됩니다.
그럼 박문호 박사님의 말이 되겠죠.
뉴로 사이언스 책 공부하는 수업 첫 시간에 본 퀴즈 시험문제입니다.
책을 한 페이지를 넘기기도 전에 봐야하는 시험입니다.
모두 영어이며 50개 정도입니다.
다 외우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뇌활은 두 개가 붙어있고, 해마가 벌어져있고
해마 끝에 편도체가 달려있습니다.
빨간 글러브처럼 생긴 것이 편도체이고
하얀 색이 뇌활입니다.
보라색은 해마입니다. 해마 끝에 편도체가 있지요.
수염 같은 것이 전교련입니다. (전교차 연결)
좌뇌와 우뇌를 연결합니다.
뇌를 실제로 자른 것입니다.
하얀 색은 수초화된 것이죠. 마이엘린 화이버.
의지핵- 기댄다는 뜻입니다 .
중격핵에 의지하고 있는게 중격의지핵이며 Accumbens 기댄다는 뜻입니다 .
브레인 공부할 때 이름 먼저 외워야 합니다 .
용어를 외우고 나니 심봉사처럼 해부학에 눈이 떠졌습니다 .
암기. 반복. 패턴.
파페츠는 사람 이름입니다.
1930년도 미국 과학자 정서의 회로도를 만든 사람인데.
해마형성체로부터 뇌활을 통해서 유두체로 가서 , 유두 시상로를 통해서~~~~
저 유식해 보이지 않습니까?
박문호 박사님 커멘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