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2009.02.05 02:21
[15차 천문우주+뇌과학] 심포지엄 1. <뇌의 진화와 감정의 진화>-박문호 박사님
조회 수 3198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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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genom은 genome아닌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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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완료! ^-^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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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 감정의 진화"와 "뇌와 생각의 출현"을 대비하여 공부할 자료가 생겼습니다.
한 장의 그림으로 그려질 때까지 반복하여 하렵니다.
귀중한 자료를 멋지게 만들어 올려준 윤 보미 선생님 고맙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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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 )만이 가능한 어려운 작업입니다.
아마 발표하는 일보다 훨씬 어려운 일일 걸요.
영원히 남을 자료이고 필요하면 인용해야 할 귀한 재산이니 같이 힘을 합쳐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도킨슨_ㅡ> 도킨스 호모에ㅡ> 호메오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세요.
제 생각이 틀릴 수 있으니 한번 찾아봐 주세요.
시간에 쫒겨 뒷부분의 강의를 듣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충분한 시간을 드려서 강의를 듣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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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강의를 듣는 듯합니다.
정리를 이렇게 해주시니, 다음에 강의를 꼭 들어야 겠다는 마음이 절로...^^
스크랩을 해도 괜찮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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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중 원장님. 수정완료했어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태윤님, 오타 수정한 걸로 스크랩해 가세요.^-^
자료는 [출처: 백북스(www.100books.kr )] 임을 명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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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굉장합니다. 강의 내용을 이렇게 잘 정리를 하다니,,*ㅅ*
하나의 작품을 보는 듯 합니다. 보미회원이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얼마나 생각하고또 생각했을까요...정말 감탄을 자아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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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그날의 강의~!!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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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료는 정말
대한민국에 '딱' 하나밖에 없는
귀한 자료입니다.
보기에도 아까울 정도입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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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중한 작업하셨습니다. 눈에 확 들어오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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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에"와 "호메오" 중에서 어떤 것이 맞느냐?
결론을 말씀드리면 둘 다 맞습니다.
호모에 또는 호메오로 번역된 용어가 처음 사용된 책은 "종의 기원에서의 불연속성과 관련이 깊은 변이 연구를 위한 재료들"이라는 책에서 입니다. 이 용어는 1894년 유전학자 윌리엄 베이트슨이 사용한 것으로 단어의 기원은 그리스어 homeosis로 의미는 "같다"라는 뜻이랍니다. 이 homeosis에서 homeo라는 용어가 나왔는데 이를 도킨스 지음 조상이야기의 초파리 이야기(p457-p468)와 션 B 캐럴 지음 이보디보에서 호메오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즉 최근에 번역된 책은 호메오라고 번역되었습니다.
그런데 책 이보디보는 예전에 번역된 적이 있었나 봅니다. 그때는 호모에라고 번역했답니다. 이를 어떻게 알았냐? 하면 작년 10월에 이보디보 발표가 있었는데 발표순서를 보면 호모에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상하다 생각해서 담당 총무에게 전화했더니 호모에가 맞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물론 호메오로 수정은 되지않았습니다. 이를 확인하는 방법은 제목+내용에서 호모에를 검색어로 하면 5개 목록이 나오는데 이들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예전에 번역된 책(절판됨)은 호모에라고 번역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호모에"와 "호메오"의 역사(?)를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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