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우주+뇌과학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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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시작하기 전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임재춘 교수님께서 부추, 풋고추를 기부하셔서 부추전을 즉석에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임재춘 교수님 감사합니다.


박성일 원장님께서 컵케익 2박스와 오렌지 1박스를 기부하셨습니다. 박성일 원장님 감사합니다.


온지당에서 김치, 밀자루, 된장을 협찬해주셨습니다. 온지당 식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지난 4월 1일 프로젝트 '써!' 모임에 윤성중 회원님, 임석희 회원님, 이상수(소립) 회원님께서 각각 딸기 1박스씩 기부해주셨습니다. 조금 늦게나마 고맙다는 말 가득 담아 전합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지난 천문우주탐구 모임 후기 및 사진 바로가기


- [2007년 11월 17 독서산방] 제 1 천문우주소모임 후기(클릭)


- [2007년 12월 15 독서산방] 제 2 천문우주소모임 후기(클릭) 


- [2008년 1월 5 독서산방] 제 3 천문우주소모임 후기(클릭)


- [2008년 2월 3 독서산방] 제 4 천문우주소모임 후기(클릭) 


- [2008년 3월 1 독서산방] 제 5 천문우주소모임 후기(클릭) 


 


 

2008 4 5, 천문우주탐구 6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여섯번째 모임은 지난 3 22, 23일 수유너머(www.transs.pe.kr) 100권독서클럽(www.100booksclub.com) 의 공동 학술제가 열렸던 온지당(www.onjidang.org)에서 함께 했습니다.


 


계속되어 늘어가는 사람들, 24, 15, 32, 42, 47명에 이어서 이번에는 52이 함께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양자역학이다코펜하겐 학파부터 슈뢰딩거 방정식 그리고 주기율표까지.. 멋있는 우리 회원분들의 끊임없는 열정이 계속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여느 서점에서도 찾기 힘든 100권독서클럽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발표와 발표자료들 입니다계속되는 후기에 이어집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공부도 잘 먹어야 잘 할 수 있습니다. 천문우주모임의 맛있는 밥을 먹으러 오시는 분들이 하나 둘 늘고 있는 것 같아요. ^^ 황해숙 사모님과 온지당 아주머니 그리고 준비해주신 온지당 식구와 100북스의 젊은 회원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식사보다 더 맛있는 대화


다양한 연령과 다양한 직업에서 서로 나눌 수 있는 폭넓은 대화. 많은 얘기 나누셨나요? 저는 사진 찍느라 얘기를 조금 나눈 것 같은 아쉬움이 남네요. ^^* 이 날 비록 날씨가 흐려 별은 보지 못했지만 그 보다 더 밝은 사람들의 눈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천문우주모임 대장이신 박문호 박사님의 설명과 함께 여섯번째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박수와 함께 첫번째 세명의 발표를 마쳤습니다. 

 

 

발표중 주방에서 맛있는 식사 준비중이신 온지당 아주머님과 황해숙 사모님. 

 

 

보이지 않는 곳의 아름다운 손길들.

 

 

밥이 모자라서 기다려서 먹고 또 먹고. 정말 맛있었어요 ^0^/

 

 

 


설거지 삼매경, 100점 예비새신랑 5명 ^-^

 

 

밥 먹고 힘내서 다시 또 집중하는 회원분들.

 



 

 

 

 

 

 

 

즐거운 쉬는 시간. 따뜻한 봄날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싱글벙글.

 


 

 

 

 

 


 

 

 

늦은 시각까지 식지않는 많은 분들의 열정. 

 


늦은 시각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하며 6번째 천문우주모임 잘 마쳤습니다.

 

※ 제 6회 천문모임 참석자 명단(존칭생략)

강신철, 고영민, 고원용, 김남중, 김봉영, 김영철, 김홍섭, 문경목, 문경수, 박문호, 박성일, 박재윤, 박재효, 박현숙, 송나리, 윤보미, 윤상국, 이명의, 이병록, 이상수, 이소연, 이어진, 이정원, 이정해, 이혜로, 임석희, 장제선, 전재영, 황해숙, 김정현, 김청연, 박종후, 이현재, 김태민, 임재춘, 임상순, 전숙희, 문혜인, 박현휘, 김지원, 김경아, 강민규, 류우정, 오원균, 김홍용, 윤현식, 이기두, 송병규,


온지당(아주머니, 전형윤, 김정윤, 양초순) 총 52명


 


※발표자 후기는 계속 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8-04-15 08:12:18 회원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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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석 2008.04.08 13:44
    천문우주 공부 모임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일수 있다는 게 우리 100권독서크럽의 놀라운 저력입니다. 열정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잘 할 수 있다는 산 증거가 될 것입니다. 열린, 열띤 학습독서공동체로서 우리 100권독서크럽이 매일 매일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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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성수 2008.04.08 13:44
    역시 정리를 아주 잘해주셨어요. 다음 기회에 저도 반드시 참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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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라 2008.04.08 13:44
    늦게라도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너무 늦어서, 말씀만 드리고 못갔네요. 아쉽네요.
    이렇게 열정적이고 자발적인 모임이 있다는 사실. 정말 놀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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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kei 2008.04.08 13:44
    정말 빠지면 안되는 공부모임에 군기반장이 빠지다니,,,
    그 시간에 나는 전국의 500여명의 19개 대학의 공학도들과 3일간의 로봇콘테스트를
    무사히 잘 마쳣구요, 이제 못다한 공부해야지요.
    나름대로 세미나 모임이 자발적으로 잘굴러가는것 같고 특히 총각들의 설걷이 하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군기반장이 군기 잡을 일은 없는것 같고 참석못한 벌칙으로 간식준비 하겟습니다. 여러분의 간식 주문 받습니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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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희 2008.04.08 13:44
    설겆이 자봉에 흔쾌히 오케이를 해 준 멋진 남성들~!!!

    그리고, 교복입은 여학생, 김경아 양입니다. ^^* 시험끝나면 다시 오겠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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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국 2008.04.08 13:44
    아..이번엔 제가 먼저 가고 말았군요...죄송합니다..별건 아니지만..개강을 하고 나니 일이 많군요...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내가 포기 해야만 할 기회 비용은 무엇인지 고민하지만 우리 100권 독서클럽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려 줄 것이라는 기대감에 자꾸 양보하게 됩니다. 부진한 활동에 부끄러움을 다시금 느끼며 보다 열정적인 활동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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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 2008.04.08 13:44
    아... 정말 가고 싶었는데 .. 아쉽네요
    나는 언제쯤 자유로워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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