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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2008.11.04 06:05

[2008년 11월 1일 온지당] 13차 천문우주+뇌과학 공부모임 후기

문경목

조회 수 301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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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한 가을에 천문우주+뇌과학 열세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 5월부터 매 월 공부할 수 있는 장소와 맛있는 간식을 제공 해주신 온지당의 이숙희 교수님과 장정민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매 번 모임 때마다 준비와 뒷정리, 모임 끝까지 도움을 주시는 온지당 식구들 전형윤 선생님, 양초순님, 권석창님, 김묘정님께도 큰 고마움을 전합니다.

- [2008년 9월 6일 온지당] 제 11회 천문우주소모임 후기(클릭)

- [2008년 10월 4일 온지당] 제 12회 천문우주소모임 후기(클릭)

2008년 11월 1일 온지당(www.onjidang.org)에서 천문우주+뇌과학 13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 천문우주+뇌과학 공부모임 그리고 '뇌, 생각의 출현' 출판기념회

- 백북스의 자랑 천문우주+뇌과학 공부모임, 천문우주+뇌과학 공부모임의 자랑인 박문호 박사님의 책 '뇌, 생각의 출현'이 출간되었습니다. 백북스와 천문우주+뇌과학 공부모임의 경사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축하와 함께 책에 대한 내용 그리고 저자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온지당을 가득 채운 100여명의 사람들

- 13차 천문우주+뇌과학 공부모임에 그리고 박문호 박사님의 책 출간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이 온지당에 모였습니다.

@ 생명 진화 전체 윤곽을 훑어보는 시간

- 천문우주+뇌과학 공부모임을 시작하고 벌써 1년 터닝하고 다시 시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정되었듯이 생명 진화에 관한 내용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건설기술 연구회의 윤수호님.

신촌에서 <독립 연구소 그룹>이라는 독서모임을 만들어서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학술여행도 가고 세미나도 한다고 합니다.

개인학습과 국가학습이 같은 흐름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어떻게 하면 전문가가 되는가에 대한 생각이 요즘의 관건이라고 하셨죠.

삼성전자 전략실의 박병원님. 운석이 떨어진 곳을 직접 다녀오신 적이 있으시다죠.

두달 전까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 계셨다고 합니다.

경기도 도지사, 정책 자문관 김기영님.

우리 백북스에서 3회때 '세계가 놀란 히딩크의 힘' 발제를 하셨었죠.

순간 순간 행복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을 잘 살기 위해서 지금과 관련된 것을 공부한다고 하셨습니다.

머니투데이 전승철님.

이 날 '시아노박테리아'라는 주제로 발표를 해 주셨습니다.

지난 10번째 모임에서는 '뇌와 시각'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셨었죠.

(주)파나진의 고원용 박사님.

과학을 여러 사람이 이해해야 한다는 주장을 우리 인류와 미래의 관점을 비춰 설명해 주셨죠. 백북스의 당위성을 아주 명쾌하게 설명 해주셨습니다.

신계초등학교 윤보미 선생님.

캄브리아기 생명의 폭발에 대해서 발표 하셨습니다.

발표를 들은 사람들이 '보미 선생님이 발표 해주면 이해가 쏙 쏙 잘 돼요^^'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김영이 총무, 박문호 박사님, 이정원 총무

김현미 회원님, 박문호 박사님, 박인순 회원님.

임석희 총무, 박문호 박사님, 윤보미 총무

제 13차 천문우주 + 뇌과학 공부 모임, 그리고 박문호 박사님의 책 '뇌, 생각의 출현' 출판기념회 잘 마쳤습니다.

<뇌, 생각의 출현>

대전출판기념회 바로가기클릭

서울출판기념회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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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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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영 2008.11.04 06:05

사진만으로도 현장의 감동이 생생하게 밀려옵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모임에는 참석을 못하였지만, 이렇게라도 후기를 접할 수 있으니 반가울 따름입니다.
올려주신 문경목 총무님께 감사의 말씀을^^
현장 스케치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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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호 2008.11.04 06:05

현장의 감동은 사진으로도 충분히 느낄수 있습니다.
이 감동이 지속되도록 한 달동안 "뇌, 생각의 출현"을 최소 두번은 읽도록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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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이 2008.11.04 06:05

문경목 총무님 감사합니다~~~ ^^ 멋진 사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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