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우주+뇌과학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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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장하기 위해 책을 읽는다. 오늘의 나와 5년 후의 나를 결정짓는 것은 두 가지,
 내가 만나는 사람들과 내가 읽는 책에 달려 있다는 것이 나의 굳은 신념이다."
 - 트와일라 타프의 천재들의 창조적 습관 중에서

지난 2월 우연히 만난 '뇌, 생각의 출현'이라는 책은 내게 백북스라는 커다란 선물을 안겨 주었다. 
3월부터 함께 하고 있는 '우주, 137억년의 진화'는 금요일을 더욱 기다리게 하는 또 다른 기쁨이다. 
그리고 처음으로 만난 '천문우주+뇌과학'은 '소풍'이었다. 

오전 10시 30분
'여행에서 중요한 건 누구와 함께 하느냐이다'
서울역 KTX에서 만난 회원님들
수첩의 독서리스트에 많은 줄이 그어졌었던 열혈 김경식 회원님(호주 탐사로 열공중)
언제나 백북스의 중심에 위치한 김영이 총무님, 
든든하고 신뢰감이 묻어나는  문경수 총무님,
남극 얼음만큼 쿨한 느낌의 이어진 회원님, 
우주 강의의 또 다른 진면목을 보여주는 전재영 회원님,
마라톤 고수 안회찬 회원님,
(기타 두 분의 성함을 못 외워서 죄송^^)

오후 1시
조용하고 포근한 온지당 앞 식당에서 푸짐한 점심을 기분 좋게 먹고, 산책.
강의시간의 졸음 방지를 위해 쉬면서 맛보는 여유로운 책 읽기.
 
오후 3시~9시 30분
박문호 박사님의 DNA/RNA 강연
-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라.
- 시공을 사유하라/기원을 추적하라/패턴을 발견하라
- 전체 생명의 숲을 읽어라

<이상>

항상 박사님 강연에선 진정성을 느낄 수 있어 감동하게 됩니다. 
요즘 온통 백북스 생각뿐입니다. 백북스 바이러스 원래 이런가요?
지난 후기들(특히 제11차 모임) 정리해 놓은 글들을 읽으면서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했습니다. 
열정을
  • ?
    이정원 2009.07.10 10:47
    백북스 바이러스가 멋진 이름까지 지어주네요.
    백북스 바이러스가 원래 그 정도입니다. ^^
  • ?
    정수임 2009.07.10 10:47
    우주..멋진이름과 실천으로 행동하는 선생님 모습 또한 멋지십니다.
  • ?
    서지미 2009.07.10 10:47
    지난 토요일 멋진 '소풍'다녀오셨네요
    백북스 바이러스.
    백북스에 발을 담가 "백북스하자" 모드로 바뀌면
    거의 많은 회원들에게 공통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아마도 '온통 백북스 생각뿐'이지 않을까 싶어요.
    초기에는 더욱.
    "임동수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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