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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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발표는 동아 사이언스 전승민 기자의 신기전 복원입니다.

영화 '신기전'에서 다소 과장된 이미지의 신기전을 접했다면, 과학전문기자의 취재를 바탕으로 한 발표를 통해 신기전의 실체와 복원과정 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과학전문기자들의 취재 뒷 얘기를 들어 볼 예정입니다.

 



 


 

100북스 탐사대의 1차 탐사지역인 호주 서부를 다녀온 머니투데이 전승철 회원님!

남반구의 밤하늘과 샤크베이의 스트로마톨라이트, 진진 중력 검출 센터 등을 혼자서 다녀오셨습니다. 샤크베이로 가는 도로로 진입하는 순간...

 

"내가 드디어 여기에 왔구나! "

 

참으로 머나먼 조상을 만나러 왔다는 사실에 감정이 복받쳐 눈물이 났다고 합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선정도서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다녀와 회원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작년 호주 탐사때 사용했던 장비와 절판된 책을 빌려준 답례로 중력센타에서 판매하는 티셔츠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혜정 회원이 선정도서의 전반부를 요약해서 발표했습니다. 지구의 역사를 잘 표현한 플래시 애니메이션까지 동원해 회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선정도서 후반부는 고대병원 김영철 회원이 발표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핵심만 전달하는 발표로 물리학, 생물학, 뇌과학의 연관성을 알기 쉽게 전달했습니다.

 


7월 모임 이후로 매번 40여분 이상의 회원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날 역시 공식 집계된 인원만 44명. 

 



고등과학원 이종필 박사님!

현대 물리학의 시작부터 입자충돌기 가동까지의 역사를 명쾌하게 풀어 주셨습니다.

늦은(?) 뒤풀이까지 참석해 다양한 과학적 이슈들에 대해 소개해 주셨습니다.

 

 


집이 먼 회원 몇분을 제외하고 대부분 회원이 뒷풀이에 오셨습니다. 쌀쌀해진 날씨 탓인지 순대국물이 더 맛깔납니다.

 



부자가 함께 나오시는 전이삭(좌), 전주호(우)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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