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개월 동안
서울백북스 정기 모임에 참석하시는 분들의
출석 상황을 살펴보면
출석 인원은 40~60명으로
둘쑥날쑥한 편이지만
15명 남짓한 분들은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모임이 지속될수록
꾸준히 참여하시는 분들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각 회원님들께
연도별 기수와 출석 번호를 
부여해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백북스가 태동하여 기틀이 마련된
2007년과 2008년도에 꾸준히 참여하신 분들은 1기
2009년은 2기, 2010년은 3기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기수를 늘려나가고
기수별 출석번호를 부여해드리면
서로 간에 동기의식(?)도 생기고
참여도도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출석과 회계 관리의 용이성도 뒤따릅니다 ^^;;;)

위 제안에 대해
회원님들께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일단
작년 12월과 올해 4월까지의 출석 상황에 근거해 만든
기수별 출석부 양식을 함께 첨부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가안이고
활동 실적(?)에 따른 출석부이므로
작년 12월을 기준으로
모임에 3회 이상 참석하신 분들이나
3월과 4월에 연이어 참여하신 분들만 명단에 올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파일 다운로드가 용이치 않은 분들을 위해
각 기수별 번호와 명단 중 일부를 올려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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