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북스

2011.12.17 00:57

삼각지 번개 후기

조회 수 294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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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저녁 삼각지역 부근 고깃집에서 번개 모임을 갖았습니다.

간단하게 밥 한번 먹자는 남준호 회원과 저의 약속이 발단이 됬지만..

맛있는 고기를 보니 주변에 계신 회원분들 생각이 났습니다.

가장 가까이 계신 이병록 제독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퇴근 길 방향을 돌려서

모임에 합류해 주셨습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세 남자의 수다가 시작됐습니다. ^^

토론회 뒷풀이에서 미처 나누지 못한 여러 주제를 갖고 신나게 얘기하다 보니 

용인에서 강의를 마치고 꽉 막힌 고속도로를 3시간이나 달려 온 우성범 회원님이 도착

했습니다.

일 때문에 잠깐 들러 식사만 했지만,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눈 느낌이 들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다음 주 서울모임 송년회에서도 편하게 많은 이야기 나눴으면 합니다.

친해져서 이런 번개모임도 자주 갖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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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윤호 2011.12.17 00:57
    웹브라우저가 크롬인가요? ^^

    글이 두 줄만 쓰다가 잘린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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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수 2011.12.17 00:57
    크롬 브라우저 지원이 않되는 군요.

    예전엔 크롬/익스플로러 모두 됐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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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11.12.17 00:57
    책 읽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사회성? 사교성?이 부족하지 않을까 우려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100권 독서모임의 4대 이념 중 하나가 "친화 학습도서공동체"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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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준호 2011.12.17 00:57
    다양한 경험은 서로를 좀더 편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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