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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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시 : 2012.12.14(금). 네째주가 아니고 두째주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2.장소: 늘상 모였던 곳(템플슽테이3층)/2부 및 3부(뒷풀이)도 같은 장소

3.세부계획
 가.1부 : 공부
  1)1930-2010시 : 이병록 이사 주관
     * 법정 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을 요약 발표할 계획

  나.2부 : '12년 결산 및 13년 계획 발표
   1)시간: 2020~2100/이병록 이사
    *1년간 활동을 동영상으로 제작이 필요한데 재능기부 요청함(문경수 총무 서울에 있으면?)
   2)인문고전,생물학, 월요인문 소모임 등 모든 소모임 약 10여분씩/각 소모임 총무

 다.3부 : 뒷풀이, 회원간 교류 및 소감나누기, 개인장기 자랑
   1)시간 : 2110 ~ 2210
   2)약간의 음료(주류 포함)/, 주류는 이병록 이사가 일괄 준비

 4.준비물
   가. 약간의 음식물을 준비, 저녁 안 드시고 오셔도 무방/음식물 박용태 이사
      *소식가만 해당, 대식가는 2층에서 드시고 오시길, 작년 경험으로 음식물은 남았음
   나. 컴퓨터/박인순 이사, 사진기/이병록 이사,

5.참석여부 및 좋아하는 알콜종류를 댓글로 달아 주시면 준비에 도움. 기타 기념품 혹은 상품 기능이나
  노력봉사 요청시 사양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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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여 2012.12.02 06:34
    이정원, 참석합니다. 요즘 날씨 때문인지 따끈한 국물 호~ 호~ 불어가며 먹는 잔치국수에 소주 생각이 간절하지만, 맥주 한 캔이면 충분하겠습니다. 모든 종류의 맥주를 좋아합니다. ^^
  • profile
    김형태 2012.12.02 06:34
    12월 14일(금) 당일, 인천정기모임 준비로 저는 참석이 불가하오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인천백북스 총무 김형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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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여 2012.12.02 06:34
    네, 저녁 안 먹고 가겠습니다. 송년파티인가요? 파티 꽤나 좋아하는 저네요. 머핀을 구워가겠습니다. 초코머핀, 치즈머핀, 단호박머핀, 커피머핀... 단호박 머핀의 경우 초록마을에서 유기농 단호박 사서 직접 갈아만들어 아기들도 먹을 수 있는 머핀입니다. 빵 냄새 솔솔~~ ^^ 머핀 한 봉지에 2개 들이 30봉지, 선착순 30분께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난 인천백북스에 구워간 쿠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소문난 머핀들입니다. 너무 기대하게 하나요? 하하하... 호호호... ^^
  • ?
    강혜정 2012.12.02 06:34
    이정원님 머핀 감사합니다^^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시는군요^^ 전 뭘 들고 가야할지...음...전 막걸리,사케,진한 적포도주를 좋아하지만 맥주와 어울리는 땅콩이나 말린 과일을 챙기겠습니다ㅎ 앗! 벌써 50차 모임이군요. 기쁜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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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12.12.02 06:34
    맥주는 남준호 회원님이 직접 담그신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인천 모임과 중복되어 안타깝습니다. 일년에 한 번은 합동모임의 의의가 있는데...
    내가 사랑한 책들 중 1권을 골라서 5분 발표 해 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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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여 2012.12.02 06:34
    우와~ 강혜정 총무님, 저는 과자 오징어땅콩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던중였는데 땅콩과 말린과일은 맥주 안주에 최고입니다. 맛있게 얌얌얌~ 하하하... ^^ 저와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레드와인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늘상 성함만 들었지 강혜정 총무님을 처음으로 뵙게되겠습니다. ^^ 남준호 회원님, 취미가 무척 다양하십니다. 오랜만에 뵙게되겠습니다. 직접 담그신맥주, 미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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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여 2012.12.02 06:34
    1차 수정안 공지가 너무 재밌습니다. 아침부터 웃음을 주시네요. 대식가는 2층에서 드시고 오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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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혜정 2012.12.02 06:34
    프로젝트 하는 게 하나 있는데, 회의 날짜가 14일로 겹쳐버렸습니다. ㅠ.ㅠ
    9시 쯤에나 도착할 것 같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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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여 2012.12.02 06:34
    강혜정 총무님! 네, 천천히 오십시요. 머핀 한 봉지 미리 챙겨들고 오실때 까지 기다리겠습니다.
  • ?
    이정원여 2012.12.02 06:34
    빵류는 제가 구워가니 야채김밥이나 충무김밥같은 밥 종류가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또 김밥하면 이정원표인데 이번에는 참겠습니다. ^^ 다음기회에... 아니면 2층에서 같이 밥 드실분? (참고, 쿠키와 머핀 문의를 주시는데 판매를 목적으로 배운것이 아니라 저희가족도 먹고 특별한 날 이벤트로 귀한 분들에게 선물할 목적으로 배웠기때문에 앞으로도 판매할 계획은 없으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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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희 2012.12.02 06:34
    2012년 여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백북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타고나기가,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모양새인지 내가 살아갈 시공간에 대한 이해의 방편으로 책을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지방에서 도서모임을 했었지만, 10여년이 넘던 역사도 5년전 회원부족으로 문을 닫고, 전공서적, 관심분야만 편식하던 습관이 이어지던 중, 참 좋은 식탁을 다시 만난 즐거움을 이곳에서 얻게 되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달에, 지난 시간에 대한 감사함으로 '법정 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중에서 '무탄트 메세지' 소개 하기를 희망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뵙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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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12.12.02 06:34
    저도 작년에 2층에서 밥을 먹고 참가했는데, 준비한 음식물이 엄청 남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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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12.12.02 06:34
    댓글로는 참가인원 예측이 안 되며, 작년 39차에 올린 글에도 참가인원이 안 적혀 있습니다. 6명이 앉을 수 있는 구조로 6개 즉 36명의 의자를 준비하고, 예비석으로 뒤쪽에 몇 개를 준비하겠습니다.
    식사는 박이사님이 작년과 같이 일회용 접시를 포함해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술은 맥주로 하겠습니다. 남준호 회원이 담근 맥주를 약간 준비하고 제가 깡통(캔)맥주를 준비해 놓았습니다.
    안주는 강혜정 님과 이정원 님이 준비해 오시니 6명당 한 접시만 준비하겠습니다.
    근무중에는 휴대전화가 안 되고, 가장 접근성이 있는 수단이 이 게시판 밖에 없음을 재 공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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