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9차 서울백북스 후기---이병록 제독님의 포부

by 이기두 posted Jul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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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록 제독님이 7월 31일 전역식에 앞서 제59차 서울 백북스 모임의  모두에 전역의 소감과 미래에 대한 계획을 잠깐 밝히셨습니다,


앞으로 명함에 ‘민병’이라는 직함을 쓰시겠다는 말씀으로 시작해서,
앞으로 3 년여 간  부산의 동명대에서 교수로 재직하신다는 것과

우리역사와 문화와 국가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지행합일의 실천의 삶을 살겠다는  삶의 방향의 기본을  밝히셨습니다.
구체적인 실행의 목표로 통일에 대한 연구를 하시겠다는 포부와
자연에 대한 사랑과 우리말 지키기 등으로 실천적 목표을 삼으시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장군의 퇴임사로서, 소박하지만 비장함이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더욱 나라와 군에 대하여 더 큰 노력으로 보답하는 삶을 사시겠다는
뜻으로 받아드렸습니다.



이순신 장군께서 백의종군으로 큰 업적을 이루었던 것처럼,
'민병'으로 새 출발하시는 장군님도 앞날에
더욱 큰 업적을 이루고,  더 큰 명예를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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