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강의와 자료 감사합니다. 더욱 좋은 연구와 활동이 기대 됩니다.

신이 죽자, 과학이 죽었다는데... 의학 너 마저도!

지난 목요일 저녁 내내 들었던 생각이었습니다.
"우연"이라고, "우연"을 뺄 수는 없다는 두 분(이일준, 한정규)의 말이 자꾸 생각나네요..

모든 역사는 우연에서 만들어진다. 우연에도 관심을.. ㅋㅎㅎ

시원 시원한 강의가 명품이었습니다.

현재의 심리상태는 오랜 진화 계통상의 선조들의 경험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말씀에 생각되는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

좋은 강의와 인천/생물학/인문고전모임의 발표와 개인 친목시간도 있었습니다.
사진 등을 곧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국내 저자가 쓴 진화심리학 책은 없을까 궁금했는데 역시나 국내엔 전문가가 없다시피 하단 말에 좌절 중입니다. ㅎㅎ

이일준 선생님의 멋진 강연과 ppt 자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