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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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한 동안 안 보이시던 회원들이 참석한 것이  좋은 징조였던지 후반기에 의자가 부족해서 당황은 했지만 주최자로서는 즐거웠습니다. 기록은 47명이 참석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늦게 오셔서 기록이 안된 전승철,권형진 회원 등을 포함하면 50명 쯤 참석한 것 같습니다. 

  그중에 몇 분만 소개해 드리면 최초 서울 모임을 만드셨던 김영은 회원, 몇 년전에 총무를 하셨던 강혜정 회원이 활동을 재개하셨고, 대전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다 서울 이사하신 후 처음 참가하신 박현숙 회원 등 몇 년 만에 반가운 조우가 있었습니다. 최초에 혜화동 김영은 회원 작업실에서 10여명으로 시작한 서울 모임이 오늘의 성장에 이르렀습니다.

 멀리서 오신 분을 소개해 드리면 , 대전에서 활동 중인 고원용 박사가 출장을 마치고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대전의 권형진 회원은 강의를 듣기 위하여 역부러 참석하였고, 청주의 문예린 회원은 첫 참가를 위하여 먼길을 찾아 왔습니다.

 이제 참가자 파악이 이름표뿐만 아니라 좌석 준비를 해야 하는 즐거운 고민에 빠졌습니다. 장소가 좁다는 고민은 즐겁고 행복한 고민입니다. 정말 장소가 좁아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 상황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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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12.03.31 23:12
    참가자 (존칭 생략)
    강혜정 강선재 고원용 권오돈 권용석 권형진 김도선 김명호 김영은 김은영
    김정아 김제원 김주희 김태정 남춘식 루 아 문상호 문예린 문영미 민서희
    박경숙 박경호 박상욱 박용태 박일호 박은영 박현숙 서영석외 1 설숙련
    송영석 신승준 신호순 이기득 이병록 이병선 이병욱 이연모 이정학 이지영
    전정희 정삼진 정상일 정인성 전승철 주세영 최강일 한영민 한재영 홍경화
    홍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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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철 2012.03.31 23:12
    와우~ 반가운 이름들이 많이 보이네요. 강혜정, 고원용, 김영은... 특히 박현숙님 오랫만입니다. 서울로 이사하셨군요. 서울백북스의 성장이 눈에 띕니다. 이병록 제독님 박용태 PD님 인품이 사람을 끌어모으는군요. 운김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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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희 2012.03.31 23:12
    반가운이들~ ^^
    언제 뵙고 싶어용!!!
    서울에 가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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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성수 2012.03.31 23:12
    창원에서 회원님들의 활동을 보고 있습니다. 마음은 항상 서울 모임에 있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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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12.03.31 23:12
    우성수 회원님! 오랫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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