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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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3월 시작 100권을 읽기에 도전중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리뷰를 쓰기로 했지요.
그런 저런 과정에서 트위를 통해 6월 백북스를 알게 됐습니다.
여기에 이런 글을 올려도 될 지는 모르겠으나...
소심함에 어쩌나 저쩌나 혼자서 답답해 하다 글 올립니다.

이번 33차 서울 백북스에 참가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 근무지가 경기도 하남입니다.
광화문역까지 눈썹 빠지게 가면 7시 30분 입니다.
게다가 조계사를 가본적이 없어요...
게다가 못말리는 방향치라....
꼭 가보고 싶습니다.

늦어도... 폐가 되지 않을까요?

  • ?
    송윤호 2011.06.21 17:35
    백북스 가입을 환영합니다.
    눈썹 잘 간수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십시오. ^^
  • ?
    류세아 2011.06.21 17:35
    답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책이 아직도 아니 옵니다. 교o문고....
    오늘 보내 준다고 하더니만 말입니다.
  • profile
    김형태 2011.06.21 17:35
    인천백북스 김형태 인사 올립니다.

    송윤호 회원님과 류세아 회원님의 따뜻한 마음과 책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네요..

    저도 이 번 서울모임에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저와 또 한 명, 금요일 일 마무리 때문에 10 ~ 20분 정도 늦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희도 조계사는 초행이라 걱정되네요..

    저도 기다리다 우선 오늘, 도서관에서 도서대출 했습니다.

    금요일 저녁, 서로 인사는 나누지 못하더라도 좋은 책과 함께 공부할 생각에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
  • ?
    류세아 2011.06.21 17:35
    김형태님... 그리고 송윤호 님께도
    저....
    이번 모음에 참석 못 했어요

    직장인에게
    저녁 개인 사생활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상사를 만나게 되면
    약속한 상대에게 주저리 주저리... 버벅거리게 되죠...

    아쉬운 마음에 리뷰글을 쓰는 걸로...
    혼자 서운함을 삭힘니다.
  • profile
    김형태 2011.06.21 17:35
    류세아 회원님! 너무 속상해 하시지 마셔요..
    좋은 책과의 만남도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됩니다.
    목표로 삼으신 100권 중에서 한 권을 추가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

    류세아 회원님의 글에서, 책을 읽은 후에 리뷰를 쓰기로 결심하셨다는 부분에 공감합니다.
    저도 책을 읽은 후에는, 형식에 구애없이, 단 한 줄이라도 독후감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책을 읽는 목적은 어쩌면 자신만의 책을 쓰기위한 준비 과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젠가.. 류세아 님의 책이 출간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
  • ?
    김대호 2011.06.21 17:35
    저도 직장이 경기도 의왕이라 제시간에 가본적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이상하게 평소에 관심을 안보이던 직장상사가 백북스 가려고 할때는 어디가는지 물어보더라는...
    늦으면 다른 분들에게 죄송하긴 하지만, 그래도 한달에 한번뿐인 서울 백북스 모임을 포기할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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