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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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공부했지만 그 지식이 깊지 못하고 다양하지 못한 이유로 후회를 많이 하는 직장인입니다. 바쁜 일상에도 그동안 제가 접근을 못했던 주제에 대해서 아쉽지만 팟캐스트와 그리고 책을 통해서 내공을 쌓고 있습니다. 그런 행위 자체가 백북스를 통해서 좀 더 발전하고 싶지만 어떻게 회원님과 교류를 해야할지 난감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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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분야는 기초과학 (물리, 화학, 생물학, 의학) 이며 비록 늦었지만?그 기초를 다지는 모임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와 함께 정치, 경제, 미술, 음악등 다양한 학문에도 접근 할수 있는 지식도 다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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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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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1 | 일반 | 곽영직 교수님 강연후기 - [ 비욘드 ...... 그리고 상상력 ] | 한숙 | 2009.02.28 | 2217 |
| 350 | 공지 | 곽영직 교수님 강연후기 - [ 비욘드 ...... 그리고 상상력 ] 1 | 한숙 | 2009.02.28 | 2453 |
| 349 | 후기 | 과학자들의 시각~ 6 | 원종윤 | 2012.02.27 | 2177 |
| 348 | 일반 | 과학은 실험과 함께하는것.. 3 | 전승철 | 2008.06.19 | 2392 |
| 347 | 공부자료 | 과학에서 중요한 건 확실성이 아니다-카를로 로벨리 | 박용태 | 2017.05.27 | 139 |
| » | 가입인사 | 공부하고 싶은 30대 후반 2 | 토토 | 2015.11.09 | 1833 |
| 345 | 현장스케치 | 공부도둑 -장회익 교수(3회) 7 | 전재영 | 2009.02.04 | 3139 |
| 344 | 공개과학토크 팟캐스트 소개합니다. 5 | 이종필 | 2013.08.25 | 1810 | |
| 343 | 고원용 박사님의 <불멸의 이론> 31일(금요일)입니다. | 박용태 | 2014.10.25 | 1063 | |
| 342 | 일반 | 게시판을 우리의 마당으로 활용합시다. 3 | 이병록 | 2008.09.14 | 2588 |
| 341 | 개인 홈페이지를 열었습니다. 12 | 이종필 | 2013.01.14 | 1753 | |
| 340 | 일반 | 강혜정 총무님의 쾌유(Complete recovery)를 빕니다. 6 | 이부원 | 2009.03.02 | 2513 |
| 339 | 일반 | 갑자기 날라온 청첩장 3 | 안소현 | 2008.12.23 | 2022 |
| 338 | 가입했습니다~^-^ | 복누리 | 2011.01.25 | 1837 | |
| 337 | 가입했습니다? 1 | 이병록 | 2011.03.05 | 1879 | |
| 336 | 가입했습니다. 1 | 배지우 | 2011.02.26 | 1714 | |
| 335 | 가입했습니다 2 | 이영은 | 2011.06.16 | 1709 | |
| 334 | 가입인사 | 가입인사입니다. 1 | 뮨. | 2017.07.23 | 31 |
| 333 | 일반 | 가입인사입니다. 1 | 신윤정 | 2009.02.28 | 2229 |
| 332 | 일반 | 가입인사입니다 3 | 고광만 | 2008.12.17 | 1946 |
저는 30대 중반 직장인이고 전공 및 학문적 관심분야와 전혀 관련없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잊어보려 노력해도 지식에 대한 갈증은 저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것 같고
그러다 오늘처럼 불쑥 올라오는 날이면, 이렇게 백북스에라도 접속해서 글 한두개라도 읽고 갑니다.
지방에 거주하며 모임에 참석하기가 매우 힘든 여건에서 살고 있지만, 이곳 생활이 안정되어 가면 그나마 가까운 서울백북스라도
언젠가는 참여해볼수 있지 않을까 꿈을 꾸고 있습니다.
놓지 않는다면, 그 꿈이 언젠가는 저에게 취미로나마 다시 공부를 할 수 있는 작은 자리라도 내어주지 않을까 기대하면서요.
저의 관심분야는 심리(인지심리,사회심리,뇌), 그리고 심리와 관련된 생물, 철학 분야입니다.
인간의 마음, 존재와 관련된 주제에 관심이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서나마 배움에 뜻이있는 또다른 'human being'의 존재를 알게되는 것이 기쁩니다.^^
이곳에서 모임에 관한 정보를 얻으시고, 작더라도 꾸준한 시도와 노력을 통해 바라는 바를 이루길 기도합니다.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