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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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로
인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만나다!
진화적 관점에서 인간의 여정을 살펴보는 책『인간, 우리는 누구인가?』. 인간의 가장 오래된 과거에서부터 먼 미래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조망한다. 우리의 원시 조상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남자와 여자는 왜 다른지, 세상의 악은 어디에서 왔는지, 세계에 대한 인간 이해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미래에는 무엇이 인류를 위협할지 등을 다루고 있다. 제1부에서는 인류의 진화 역사를 살펴보고, 제2부에서는 인간이 어떤 특성을 가진 존재인지를 조명한다. 제3부에서는 호모 사피엔스의 미래를 묻고 있다.

저자소개위로

저자 : 헤닝 엥겔른

저자 헤닝 엥겔른(Henning Engeln)은 1954년 출생.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박사 학위 취득 후 교사로 잠시 일한 뒤, '타게스슈피겔'에서 견습 직원으로 근무했다. 1990년부터 2000년까지는 《GEO》에서 과학 편집자로 근무했다. 그 후 《GEO》의 과학 저널리스트로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잡지에 글을 기고했다. 현재 함부르크에서 살고 있다. 헤닝 엥겔른은 이 책에서 긴장감 넘치는 문체로 종족의 역사를 설명했다. 그는 호모 사피엔스의 수수께끼를 하나씩 풀어 나가는 천재적이고 대담한 연구자로서, 최근에는 진화 심리학의 연구 입장을 피력했다.

역자 : 이정모 작가 자세히 보기 관심작가 등록

역자 이정모는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 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를 했다. 현재 안양대학교에서 과학사와 과학 기술과 문명 등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바이블 사이언스》, 《삼국지 사이언스》, 《달력과 권력》, 《그리스 로마 신화 사이언스》, 《원소》, 《물질의 반응》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소중한 우리 몸 이야기》, 《놀라운 우리 몸 이야기》, 《매드 사이언스 북》, 《청소년을 위한 교양》, 《생명의 음악》, 《마법의 용광로》가 있다.


제1부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원인(猿人) - 두 발로 선 유인원
초기 호모 - 도구 제작자가 세계를 주유하다
최초의 유럽인 - 빙하기 사이의 외돌토리
네안데르탈인 - 추위 전문가
신인(新人) - 세계를 정복한 ‘미치광이’
뇌의 폭발 - 인간을 인간이 되게 하다

제2부 우리는 왜 다른 모습이 아닌 이런 모습일까
사랑 - 양성 간의 전쟁
악 - 우리 안에 있는 어두운 면
감정 - 인간을 움직이는 진정한 힘
행동, 유전인자, 환경 - 유전은 우리를 얼마나 지배하는가
원시적인 마음 - 우리 머릿속에 거하는 수많은 뇌들

제3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인공 지능 - 기계의 정신
인식의 한계 - 두뇌 속에 남아 있는 신의 흔적

시간 : 2/22일 19시 ~ 21시
장소 : 서울 시청 시민청 동그라미방
강사 :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장   이정모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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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규 2013.02.04 21:17
    위치는 본 사이트 참조
    http://www.seoulcitizenshal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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