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가 좀 늦었습니다.
과도한 일과 고민에 묻혀 지내다보니 어느새 2주가 훌쩍 지났네요.
내일은 드디어 [우주의 구조]를 끝내고 서울월요모임 재정비를 할 예정입니다.
즐거운 우주적 상상력의 세계로 인도해주었던 브라이언 그린의 글을 읽고 토론하기가 그닥 성공적이지 않았지만 (텍스트 중심의 토론을 뜻함)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내일 모임에서 그동안 세미나를 다시금 정비하고 서울 공부모임을 새롭게 가져볼까 합니다. 저의 제안을 검토하시고 내일은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출해주세요!
댓글로 추천도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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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상상력과 창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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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파칼레 [바다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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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가드너 [다중지능]
데이바 소벨 [해상시계]
세미나 진행방식 :
매달 1권의 책을 정해서 발표(첫째주)와 토론(세째주)을 가졌으면 합니다.
예) 4월 빌렘 플루서 [그림혁명]
7일 발표 : 가시연 '디지털 시대의 정보미학'
- 철학아카데미에서 진행한 진중권[정보미학] 내용 요점 발표
21일 토론 : 책과 발표내용에 관한 심도 깊은 토론
장소 : 대학로
시간 : 매달 첫째주, 세째주 월요일 7시
참여대상 : 100북스클럽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