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북스

조회 수 191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책소개 위로
인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만나다!
진화적 관점에서 인간의 여정을 살펴보는 책『인간, 우리는 누구인가?』. 인간의 가장 오래된 과거에서부터 먼 미래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조망한다. 우리의 원시 조상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남자와 여자는 왜 다른지, 세상의 악은 어디에서 왔는지, 세계에 대한 인간 이해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미래에는 무엇이 인류를 위협할지 등을 다루고 있다. 제1부에서는 인류의 진화 역사를 살펴보고, 제2부에서는 인간이 어떤 특성을 가진 존재인지를 조명한다. 제3부에서는 호모 사피엔스의 미래를 묻고 있다.

저자소개위로

저자 : 헤닝 엥겔른

저자 헤닝 엥겔른(Henning Engeln)은 1954년 출생.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박사 학위 취득 후 교사로 잠시 일한 뒤, '타게스슈피겔'에서 견습 직원으로 근무했다. 1990년부터 2000년까지는 《GEO》에서 과학 편집자로 근무했다. 그 후 《GEO》의 과학 저널리스트로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잡지에 글을 기고했다. 현재 함부르크에서 살고 있다. 헤닝 엥겔른은 이 책에서 긴장감 넘치는 문체로 종족의 역사를 설명했다. 그는 호모 사피엔스의 수수께끼를 하나씩 풀어 나가는 천재적이고 대담한 연구자로서, 최근에는 진화 심리학의 연구 입장을 피력했다.

역자 : 이정모 작가 자세히 보기 관심작가 등록

역자 이정모는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 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를 했다. 현재 안양대학교에서 과학사와 과학 기술과 문명 등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바이블 사이언스》, 《삼국지 사이언스》, 《달력과 권력》, 《그리스 로마 신화 사이언스》, 《원소》, 《물질의 반응》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소중한 우리 몸 이야기》, 《놀라운 우리 몸 이야기》, 《매드 사이언스 북》, 《청소년을 위한 교양》, 《생명의 음악》, 《마법의 용광로》가 있다.


제1부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원인(猿人) - 두 발로 선 유인원
초기 호모 - 도구 제작자가 세계를 주유하다
최초의 유럽인 - 빙하기 사이의 외돌토리
네안데르탈인 - 추위 전문가
신인(新人) - 세계를 정복한 ‘미치광이’
뇌의 폭발 - 인간을 인간이 되게 하다

제2부 우리는 왜 다른 모습이 아닌 이런 모습일까
사랑 - 양성 간의 전쟁
악 - 우리 안에 있는 어두운 면
감정 - 인간을 움직이는 진정한 힘
행동, 유전인자, 환경 - 유전은 우리를 얼마나 지배하는가
원시적인 마음 - 우리 머릿속에 거하는 수많은 뇌들

제3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인공 지능 - 기계의 정신
인식의 한계 - 두뇌 속에 남아 있는 신의 흔적

시간 : 2/22일 19시 ~ 21시
장소 : 서울 시청 시민청 동그라미방
강사 :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장   이정모관장

  • ?
    한정규 2013.02.04 21:17
    위치는 본 사이트 참조
    http://www.seoulcitizenshall.kr/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1 일반 회원들간 책 추천이 필요합니다. 5 이병록 2008.08.16 2885
570 공지 회원 정보수정을 부탁드립니다!! 2 김영이 2008.11.25 2516
569 일반 화이트헤드의 이성의 기능 : 엔트로피와 노자 6 이부원 2009.01.06 2961
568 화요 열린 강좌 / 저자 및 문화예술가와 함께하는 책, 그 너머 이야기 2 이병록 2012.11.08 1978
567 현장스케치 홍성욱의 과학 에세이-홍성욱 교수(8회) 6 김양겸 2009.07.11 3600
566 일반 홍석우회원님께서 20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5 김영이 2008.12.03 2365
565 홈페이지 새단장 축하!! 1 신승준 2009.04.08 2303
564 공부자료 호기심의 과학 박용태 2017.02.15 199
563 일반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일식 관측지역입니다. 1 이병록 2008.07.01 2958
562 현장스케치 최초의 3분 - 신상진 교수(6회) 2 전재영 2009.05.17 3310
561 현장스케치 최종이론의 꿈-이종필 박사(2회) 문경수 2008.12.19 3492
560 일반 첫 인문학 학습 모임 후기 5 정광모 2008.12.22 2441
559 철학vs철학 기쁨의 후기^^ 4 한정규 2010.05.01 2600
558 가입인사 처음와봤어요 1 욘욘슨의이름 2017.09.09 148
557 일반 처음 인사 드립니다 5 김하늘 2008.12.13 2200
556 일반 처음 들러보았습니다. 3 장종훈 2008.11.15 2301
555 일반 처음 가입했습니다. 2 서희곤 2008.11.06 2411
554 일반 책에 날개를 달아 볼까요? 7 강혜정 2009.02.02 2563
553 일반 책 읽다가 질문 드려요~ 5 김경진 2009.02.16 2436
552 참여와 관심의 관점에서 게시판 활용도 분석 2 이병록 2012.02.23 21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