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을 위한

체스터필드, 최고의 인생

필립체스터필드 지음/안진환 옮김

sb smart business



기차를 타고 오면서 오랜만에 책을 읽었다.

집에 가는 시간이 짧아지면서(겨우1시간이지만..)

그 여유를 여유로 느끼지 못했다.

조금 노래 듣고 조금 잠을 청하고.. 앞에 있는 책자를 읽고나면

집에 도착하기 때문이다.



새해가 시작하고.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중요한 것은 놓치고 지내는 것 같아서. 좋은 제목의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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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제목(하나의 명사로 된)을 달고 그것에 대한

필자의 조언과 충고를 담고 있다.

잊고 사는 것. 그리고 그동안 가졌던 의문에 대해서 귀한 조언을 얻게 되었다. 나는 말을 아끼는 것을 최고로 알았지만.

너무 말을 아끼는 것도. 너무 지나친 것도 좋지 않다고 말한다.

지나친 성격은 남을 위한 배려로 숨기고.

중용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이 책의 메세지?!@#$%^&*

그래도 많은 생각을 하면서 나의 생활을 비추면서 오랜만에 생각을 함께 했던 책을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