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저자: 헤르만 헤세
옮긴이: 강두식
출판사: 신영출판사
[새는 알을 깨고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곧 세상이다.
하나의 생명이 태어나려면 하나의 세상을 부수어야한다.
그리고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이다.]
착하지만 악하다.
천사이지만 악마이다.
너는 내가 보이는가?
나는 네가 부르면 너에게 갈 것이다.
너는 나를 부르는 법만 알면되는 것이다.
난 너를 데미안이라 부르겠다.
하지만 이제는 너를 싱클레어라부르겠다.
난 네가 세상에 제일가는 천재인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더라...
아니!
천재였을지라도 지금은 아니더라...
나는 나를 싱클레어라부르겠다.
하지만 이제는 나를 데미안이라부르겠다.
난 네가 세상에 제일 약한사람인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더라...
아니!
약한사람이었을지라도 지금은 아니더라...
표적이있는 사람이라..
어쩌면 그 표적은 자신들이 약하여
스스로 만들었을지 모른다.
저자: 헤르만 헤세
옮긴이: 강두식
출판사: 신영출판사
[새는 알을 깨고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곧 세상이다.
하나의 생명이 태어나려면 하나의 세상을 부수어야한다.
그리고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이다.]
착하지만 악하다.
천사이지만 악마이다.
너는 내가 보이는가?
나는 네가 부르면 너에게 갈 것이다.
너는 나를 부르는 법만 알면되는 것이다.
난 너를 데미안이라 부르겠다.
하지만 이제는 너를 싱클레어라부르겠다.
난 네가 세상에 제일가는 천재인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더라...
아니!
천재였을지라도 지금은 아니더라...
나는 나를 싱클레어라부르겠다.
하지만 이제는 나를 데미안이라부르겠다.
난 네가 세상에 제일 약한사람인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더라...
아니!
약한사람이었을지라도 지금은 아니더라...
표적이있는 사람이라..
어쩌면 그 표적은 자신들이 약하여
스스로 만들었을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