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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백북스에 대해 알게 되었고 처음으로 강연을 찾아가서 듣게 되었고 이렇게 좋은 자리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제 자신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던 거 같습니다. 첫 강연으로 <거창고 아이들의 직업을 찾는 위대한 질문> 저자인 강현정 작가님의 책에 대해 강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이었지만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서 많은 결정을 해왔지만 제 자신은 정작 모험보다는 남들이 많이 선택하고 안정적인 선택을 해왔습니다. 근데 직업선택 10계명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게 들었던 이야기는 안정적인 은행을 다니다 본인과 전혀 상관없는 목수 일을 하신 분 이야기였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고 있었고 나이도 있었기에 다른 직업을 선택하기에는 남들의 시선 그 일을 한다고 해서 성공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는 걸 알면서 일을 그만두고 목수 일을 시작해 처음부터 시작해 문화제 복원 장인까지 한다는 걸 듣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빛도 많지만 지금 본인이 하는 일이 행복하다고 느낀다는 걸 느낀다는 걸 듣고 나도 모험을 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내가 하고 싶을 걸 하고 있나? 남들이 하는 거 똑같이 평범하게 살아온 것 지금 나 자신은 어떤 틀에 갇혀 그곳을 벗어나는 행동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왔던 거 같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자신의 성공에 있어서 자유로워야 한다는 걸 느끼고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지 다시 돌아 볼 수 있던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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