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문명에대한 호기심은 서양인 우리를 바라보는 것과 같을 것이다. 우리는 서양하면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정도다. 그러면서 진작 이슬람은 잘모른다. 다같이 예수를 섬기면서 하나의 종교권을 형성하고 있는 나라. 일찍이 신라와 교역한 이슬람의 상술은 아라비아수자로 대표될 만큼 많은 문화유산을 축적하고 있으에도 등한시 되어 왔다. 고선지장군이 서역을 정보할때 문명의 접견에서 만난 이슬람이 이제는 세계의 경제을 좌우하는 산유국으로서 의 역할과 하나의 문명권으로서의 위치를 당당히 해나가고 있다. 사무엘헌팅톤의 문명충돌에서 보듯이 문화의 갈등은 모든영역에서 엄청난 비극을 초래하며 발전한다. 이책은 이스람을 바로보고 올바르게 이해할수 있는 종합서다. 아쉬운점은 너무 편협적으로 많은 양을 다루다 보니 질적인 면에서 자세하지 못한 것이지만 그런 대로 책이 시사하는 바는 매우크다. 이스람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간절하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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