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공지
2005.01.23 09:00

조회 수 19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행복한 닭이 낳은 행복한 계란을 먹어야한다.

우리는 적게 먹는 법을 배워야 한다.

과식을 하게 만드는 주범이 바로 눈이다.

눈이 원하는 만큼 먹을 필요가 없다.

우리가 내부에 축척하는 자각의 양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내가 화를 다스리지 못하는건 내 성격탓이 크다고 말하면서도 성격을 다스리기 위한 무엇인가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고칠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내 성격은 솔직하여서 내가 남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았으면 꼭 말해야 한다고 내 주위사람들에게 즉시 말을 하곤 했고, 그 즉시가 아니라면 나중에라도 참지 못하고 말하거나, 인상을 찌푸리고 살아온것이 사실이었다. 그리고 또한 내가 상처입은 만큼 그 사람에게 다시 되돌려줘야한다고 생각한것도 아니 그렇게 행동한것도 사실이었다. 세상에 모든걸 눈이 보는 대로만 믿고 살아왔으며, 또 눈이 보이는 대로만 행동했다. 나는 지금 이 책앞에서 내가 얼마나 헛된 것만을 쫓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었는지 반성하고있다. 내가 화가 났을때 바로 화내고 뒤돌아서서 어쩔줄 몰라했던건 나에게 내가 스스로 화를 다스리게 하는 시간을 주지 못했음을 절실하게 깨닫는다. 이젠, 내 화를 다스리기 위한 준비 아니 연습을 하나씩 실천해야겠다. 특히, 내가 받은 상처만큼 남에게 앙갚음 한다고 해서 내 마음이 편해지지 않음을 느낀것을 이 책은 나에게 설명해주고있다. 화를 되돌릴 생각을 하지마라라. 화를 다스릴 시간을 나에게 주는것.....그동안 나에게 많은 상처를 받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너무 부끄럽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6 공지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할 49가지 고윤의 2005.01.27 1548
435 공지 기도 고윤의 2005.01.27 1518
434 공지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못하는 여자 고윤의 2005.01.27 1693
433 공지 3년후 당신의 미래 고윤의 2005.01.27 1602
432 공지 스타벅스 커피한잔에 담긴 성공신화 고윤의 2005.01.27 1762
431 공지 내 손안에 작은 도서관 고윤의 2005.01.27 1636
430 공지 미쳐야 미친다 강신철 2005.01.27 1912
429 공지 이문열의 세계명작단편 제 1권. 주월랑 2005.01.23 1559
428 공지 2막. 주월랑 2005.01.23 1554
» 공지 주월랑 2005.01.23 1939
426 공지 수레바퀴 밑에서 주월랑 2005.01.23 1537
425 공지 데카메론 주월랑 2005.01.23 1555
424 공지 떡 1,2- 찹쌀 : 지지는 떡(부꾸미) 이성숙 2005.01.21 1903
423 공지 연어,연금술사 읽었다! 이성숙 2005.01.21 1599
422 공지 [3]생활의 발견 (임어당) 서윤경 2004.12.31 1837
421 희망은 길이다. 020 한창희 2004.12.31 2006
420 공지 [2]성탄 축제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서윤경 2004.12.14 1666
419 공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 들.. 이승진 2004.12.10 1787
418 공지 003 Tuesdays with Morrie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2 김창수 2004.12.09 3023
417 공지 세포사회의cell-오카다 토킨도 이지영 2004.12.07 15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72 Next
/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