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해는 너무 정신없이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자리를 잡기 위한 과정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올해는 조촐한 송년회를 가지면 어떨지요.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조금 일찍 모여서 저녁식사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그냥 흘려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글 남기고 갑니다.
제안 - 송년회
육명심 선생님의 '이것은 사진이다'를 추천합니다.
사진과 관련한 책 몇가지
박주한 님께서 올려주신 『카메라 루시다』 독후감입니다
박주한 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에 관하여』독서후기
마틴 파의 사진 씨리즈 <작은 세계> (6월 모임 자료)
김영갑선생갤레리(두모악)을 들러서...
김동욱의 사진 씨리즈 <그림엽서> (6월 모임 자료)
걷다 보면 ... 길 위의 사진가 김진석의 걷는 여행
9월 모임 공지 (한국적인 것을 찾아 헤맨 사진가 이야기)
9월 모임 공지 (사진 찍기를 이용한 소통의 가능성과 불가능성)
9월 모임 공지 (사진 찍기로 시인-되기)
9월 모임 <스크린의 사회에서 사진 찍기와 영화 읽기>
8월 모임 공지 (사진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가)
8월 모임 공지 (몸은 어떻게 사진 찍혀 왔는가)
7월 모임 공지 (존재했음 혹은 부재함을 증명하는 사진과 시)
7월 모임 공지 (시점_사진과 영화1)
6월 모임 공지 (세계의 이미지를 수집하는 사진들)
6월 모임 공지 (사진철학의 풍경)
6월 모임 공지 (다른 세상에서 온 듯 멀리 서있기)
조만간 송년모임에 대한 공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짜는 12월 둘째주 금요일(13일)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