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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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인문학 | 사진과 텍스트?(형용사를 사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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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16-05-23(월) 오후 7시30분
- 장소 : 대전 카페 <늘픔>
- 회비 : 없음
- 총무연락처 : 010-4420-7189

함께 읽을 이미지 : 참가자들이 찍은 형용사?사진
발표자 : 임민수?(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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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바바라 크루거, <무제(당신의 시선이?나의 옆 얼굴을 때리고 있다)>,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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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세계 속의 이미지와?물질들이 인간이라는 필터를 통과하고 남은 것들입니다. 어떤 것에 대한 지식을 알면 아는 그만큼 알 수 없는 부분, 감춰진 부분도 함께 증가합니다. 이러한 이유로?우리가 무엇을 사진 속에 담았다고 생각할 때, 사실은 그만큼 놓치는 부분도 함께?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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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미지는 다의적이며, 기표들 아래에 숨어서 그 독자가 어떤 것은 선택하고 다른 것들은 무시하는, 기의들의 ‘고정되지 않은 연쇄’를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모든 사회 속에서는 확실치 않은 기호들에 대한 공포와 싸우기 위해서, 기의들의 고정되지 않은 연쇄를 고정하도록, 다양한 테크닉이 발전시킨다. 언어학적 메시지는 이들 테크닉 가운데 하나이다."?

-롤랑 바르트,?「이미지의 수사학」 (『이미지와 글쓰기』,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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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장소>

카페 <늘픔>.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392-3번지. 042-86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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