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렸는데도 여전히 논의 열기가 뜨거워서 좋으네요 ^^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실테지만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 혹시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더 큰 화면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차머스나 토노니 그리고 최근 코흐의 의식 연구 입장은 우리 동양에서 보면 좀 더 친숙한 입장이기도 하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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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8월 모임에서 알고 싶은 것들... | 엄준호 | 2012.08.23 | 1860 |
54 | 독서의 함정 8 | 엄준호 | 2012.08.27 | 2072 |
53 | 9월 모임에 앞서... 2 | 엄준호 | 2012.09.09 | 1941 |
52 | 9월 모임 후기 및 10월 모임 주제도서 2 | 엄준호 | 2012.09.28 | 2016 |
51 | (공지)10월 모임, 11월 2일로 연기합니다 | 엄준호 | 2012.10.22 | 1867 |
50 | 10월 모임 후기 및 11월 모임 안내 4 | 엄준호 | 2012.11.05 | 2157 |
49 | 늦은 회고와 올해 계획 13 | 엄준호 | 2013.01.16 | 2086 |
48 | 신경암호(neural code)를 찾아서... 10 | 엄준호 | 2013.02.21 | 2295 |
47 | 의식이란 무엇인가? 8 | 엄준호 | 2013.03.11 | 2930 |
46 | 모든 존재에 깃든 환원과 비환원 그리고 과학과 철학의 관계 16 | 미선 | 2013.03.15 | 2374 |
45 | 진화하는 우리 몸(Momm)의 홀아키 구조 9 | 미선 | 2013.03.18 | 3205 |
44 | (대전)"화이트헤드의 유기체철학" 기초과정 개설 추진 공고 4 | 엄준호 | 2013.05.16 | 2328 |
43 | "유물론과 진화론은 함께 갈 수 없다!" 1 | 미선 | 2013.05.28 | 2363 |
42 | "화이트헤드 철학" 기초과정 시작 알림 2 | 엄준호 | 2013.06.04 | 2271 |
41 | 합리주의의 모험과 초자연주의와 신비주의의 구분 9 | 미선 | 2013.06.17 | 2403 |
40 | <화이트헤드 철학 기초과정> 1차 모임 후기 및 공지 1 | 엄준호 | 2013.06.17 | 1866 |
39 | 철학과 과학의 차이 (Metaphysics & Physics) 1 | 미선 | 2013.06.21 | 3280 |
38 | <화이트헤드 철학 기초과정> 2차 모임 후기 | 엄준호 | 2013.06.24 | 1902 |
37 | 철학의 목적과 한계 그러나 안할 수도 없는 필연 3 | 미선 | 2013.07.01 | 2218 |
36 | <화이트헤드 철학 기초과정> 3차 모임 후기 | 엄준호 | 2013.07.02 | 1894 |
1. fundamental 로 보자. (발표자는 이쪽)
; 물리학에서 시간 공간 질량을 fundamental로 보듯이, 이렇게 못박고 가자는 것 같네요.
2. panpsychism(범심론) 입장.
; 이게 동물만이 아니라 식물이나 돌맹이에도 의식이 0은 아니다라는 입장이라면,
저로서는 받아들이기는 힘든 주장이네요.
* 발표자가 초반에 의식은 알기 어려워서 과학의 연구대상으로 다뤄지기 시작한것도 오래된게 아니고, 그런 만큼 아직 획기적인 발견도 없고...
다만, 기존의 개념으로 파악할 수 없으니, 우리의 직관과 좀 동떨어진 것이라도 새로운 개념을 사용해야 한다고 깔고 시작하네요.
어떤 허황된 이론도 가능하도록 열어 놓고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