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과학과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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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바쁜 날들...

3차 모임은 강사님과 더 치열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계속된 반론에도 잘 답변해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화이트헤드 철학에 대한 수용과 반박은 어차피 각자의 몫일테고 전 마지막 강의시간까지 비판적 시각을 놓지 않을 생각입니다.
앞으로 화이트헤드가 생각하는 의식과 신에 대한 강의가 계속될 예정이고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주제라 더 기대가 됩니다.

화이트헤드 철학(형이상학)이 더 큰 설명의 틀을 제공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화이트헤드 시대 이후에도 많은 과학적 발견이 있었고 화이트헤드의 학문적 배경에도 한계가 있으니 그의 철학이 광범위한 과학적 사실들을 얼마나 그럴듯하게 포용할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것이 또 다른 저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화이트헤드의 이야기는 이번주에도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