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과학과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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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리학에 등장하는 여러 수식들에 대한 수학적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생님을 찾습니다.

전 대학 진학시 학과를 결정할 때, 사실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물리학과를 가야하는가 생물학과를 가야하는가?
물리학은 제가 과학에 관심을 갖게해준 계기였습니다.
중고등학생 수준의 물리였지만 한동안 물리학의 매력에 푹 빠졌었습니다.
덕분에 대학교 1학년때 필수과목이었던 교양물리에서 물리학과 친구들 보다 결코 뒤지지 않았던 즐거운(?) 추억이 생각납니다.
하여간 어린 마음에 물리학분야 공부는 약간 천재성이 필요한 것 같기도 하고...
생물학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고 하여 생물학과를 선택했습니다.

물리학은 언제나 제게는 "가지않은 길"로 설레는 분야로 남아 있습니다.
많이 늦기는 했지만 자연과 우주를 이해하는 또 다른 접근방법으로서의 물리학에 좀 더 다가가려 합니다.
하여 백북스 회원님들께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혼자하기에는 너무 벅차네요.^^ 

부디 시간에 좀 여유가 있으신 회원님(지금 학교에 계신다면 더욱 좋구요)의 도움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제 연락처) 010-630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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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원 2012.05.17 03:40
    서울 근방에 계시다면, 저희 모임에서 함께 하시면 좋으련만, 넘 머셔서 안타깝네요.
    (물론, 원하시는 수준이 좀더 전문적인 학습이라면 저희 모임보다는 전공자분에게 직접 배우시는 쪽이 맞겠지만요.)

    09년 수학아카데미에 혹시 참석하셨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당시의 공부 내용이 원하시는 내용과 일치하는지요?

    일단 관련해서 쪽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