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과학과철학

조회 수 2435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간만에 들렸는데도 여전히 논의 열기가 뜨거워서 좋으네요 ^^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실테지만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 혹시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더 큰 화면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차머스나 토노니 그리고 최근 코흐의 의식 연구 입장은 우리 동양에서 보면 좀 더 친숙한 입장이기도 하죠.. ^^






  • ?
    김제원 2014.08.29 13:40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1. fundamental 로 보자. (발표자는 이쪽)
    ; 물리학에서 시간 공간 질량을 fundamental로 보듯이, 이렇게 못박고 가자는 것 같네요.

    2. panpsychism(범심론) 입장.
    ; 이게 동물만이 아니라 식물이나 돌맹이에도 의식이 0은 아니다라는 입장이라면,
    저로서는 받아들이기는 힘든 주장이네요.


    * 발표자가 초반에 의식은 알기 어려워서 과학의 연구대상으로 다뤄지기 시작한것도 오래된게 아니고, 그런 만큼 아직 획기적인 발견도 없고...

    다만, 기존의 개념으로 파악할 수 없으니, 우리의 직관과 좀 동떨어진 것이라도 새로운 개념을 사용해야 한다고 깔고 시작하네요.

    어떤 허황된 이론도 가능하도록 열어 놓고 시작하자.....
  • ?
    한정규 2014.08.29 13:40
    저 영상보다 훨씬 중요한 사실은... 차머스에게는 아~~~주 어린 여자친구가 있다 입니다 ㅋㅋ
  • ?
    김제원 2014.08.29 13:40
    한정규님/ ㅎㅎㅎ 그렇군요. 위너네요...

    미선님/ 단순 질문인데요. 저 동영상에서 발표자인 차머스는 자신은 1번 입장쪽이라고 말하던데, 미선님은 2번 입장에 차머스도 넣으시는데... 어떤게 맞는 건가요?
  • ?
    김제원 2014.08.29 13:40
    그렇군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 모임에서의 발표를 마치고... 3 file 엄준호 2013.08.28 2335
54 모든 존재에 깃든 환원과 비환원 그리고 과학과 철학의 관계 16 미선 2013.03.15 2372
53 뒤늦은 준비모임 결과정리 5 엄준호 2012.01.15 2379
52 동물 신체, 정신, 인격, 의식에 대하여.. 1 미선 2014.08.01 2408
51 독서의 함정 8 엄준호 2012.08.27 2072
50 도움부탁드립니다 2 엄준호 2014.05.09 2483
49 데카르트의 시험문제 7 주민수 2012.05.11 2167
48 다시 시작하는 철학여행... 4 엄준호 2015.06.15 2001
47 늦은 회고와 올해 계획 13 엄준호 2013.01.16 2086
46 뇌와 마음의 오랜 진화를 읽고... 엄준호 2015.04.14 1876
45 김재권박사의 물리주의 토론(3월16일) 8 엄준호 2012.03.14 2995
44 김재권 박사의 '물리주의'에 대하여 15 엄준호 2012.03.23 2932
43 근본에 대한 대담 3 이정해 2012.06.11 2005
42 근본에 대하여 2 이정해 2012.07.01 2121
41 과학자가 보는 세상 이기두 2012.06.22 2207
40 과학이라는 이름의 미신? 17 주민수 2012.03.27 2664
39 과학과 철학에 대한 단상 6 주민수 2012.03.18 2624
38 “백북스 학술제‘를 제안합니다 8 엄준호 2012.08.14 2009
37 [전재] 생명원리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2 file 현영석 2012.05.05 1860
» David Chalmers의 "의식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4 미선 2014.08.29 24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