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과학과철학

조회 수 2271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일단 성원이 되어 "화이트헤트" 철학 기초과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시작은 원래 6월 1일 부터 하려 했으나 강사님 사정도 있고 하여 6월 15일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의 장소는 망설이다 박성일원장님께 부탁을 드렸더니 조금의 망설임도없이 흔쾌히 백북스홀을 사용하도록 허락해주셨습니다.
부탁을 드려도 되나 하고 망설였던 제가 오히려 머쓱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거듭 원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마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원장님의 호의에 대한 작은 보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철학에 대해 많은 것을 아는 것도 아니고 화이트헤드에 대해서는 더더욱 문외한이지만 강사님만 믿고 시작해보겠습니다. 화이트헤드 철학은 강사님이 오랫동안 공부해오신 분야고 젊은 철학도인지라 활기찬 토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 강사님은 뇌과학을 포함해 과학분야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 "현대과학과 철학"을 연결해보고 싶은 저희 모임의 취지에도 잘 어울리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아래와 같이 설레는 마음으로 "화이트헤드 철학"으로의 여행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기간: 6월 15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회 계획
장소: 대전 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백북스홀 세미나실
강연료: 일반 직장인, 7만원/학생 5만원 
           (강연료는 아래 강사님 계좌로 강의시작일 전에 개별 입금바랍니다





         국민은행 273801-04-007646 정강길)


* 한가지 양해를 구해야 할 것은 강사님이 총 10회분량의 강의를 매주 2회분량씩하여 5회에 끝내면 안되겠냐는 요청을 해오셨습니다. 강의내용은 원래 계획한 10회 내용이 모두 포함될 것입니다.
강사님도 바쁘신데 서울에서 주말마다 내려오셔야 하고 아마 강의를 들으시려는 분들도 다들 나름 바쁘신 분들인 듯하여 강의를 신청해신 분들께 개별적으로 양해를 구하지는 못하고 일단 강사님의 요청을 수락했습니다.
* 혹 위의 강의계획 변경에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을 남기거나 제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오늘 연락을 받은지라 미리 공지하지 못한점 너그러운 양해를 구합니다.

* 강사님께서도 강의계획변경을 미리 알리지 못한점에 대해 죄송하다 하시며 혹 한분이라도 계획변경에 반대하신다면 원래 계획대로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의가 있으시면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변경된 계획대로 강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화) 010-6301-091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 모임에서의 발표를 마치고... 3 file 엄준호 2013.08.28 2335
54 모든 존재에 깃든 환원과 비환원 그리고 과학과 철학의 관계 16 미선 2013.03.15 2372
53 뒤늦은 준비모임 결과정리 5 엄준호 2012.01.15 2379
52 동물 신체, 정신, 인격, 의식에 대하여.. 1 미선 2014.08.01 2408
51 독서의 함정 8 엄준호 2012.08.27 2072
50 도움부탁드립니다 2 엄준호 2014.05.09 2483
49 데카르트의 시험문제 7 주민수 2012.05.11 2167
48 다시 시작하는 철학여행... 4 엄준호 2015.06.15 2001
47 늦은 회고와 올해 계획 13 엄준호 2013.01.16 2086
46 뇌와 마음의 오랜 진화를 읽고... 엄준호 2015.04.14 1876
45 김재권박사의 물리주의 토론(3월16일) 8 엄준호 2012.03.14 2995
44 김재권 박사의 '물리주의'에 대하여 15 엄준호 2012.03.23 2932
43 근본에 대한 대담 3 이정해 2012.06.11 2005
42 근본에 대하여 2 이정해 2012.07.01 2121
41 과학자가 보는 세상 이기두 2012.06.22 2207
40 과학이라는 이름의 미신? 17 주민수 2012.03.27 2664
39 과학과 철학에 대한 단상 6 주민수 2012.03.18 2624
38 “백북스 학술제‘를 제안합니다 8 엄준호 2012.08.14 2009
37 [전재] 생명원리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2 file 현영석 2012.05.05 1860
36 David Chalmers의 "의식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4 미선 2014.08.29 24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