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렸는데도 여전히 논의 열기가 뜨거워서 좋으네요 ^^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실테지만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 혹시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더 큰 화면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차머스나 토노니 그리고 최근 코흐의 의식 연구 입장은 우리 동양에서 보면 좀 더 친숙한 입장이기도 하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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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9월 모임 후기 및 10월 모임 주제도서 2 | 엄준호 | 2012.09.28 | 2016 |
74 | <물질 원자>에서 <유기체 원자>의 존재로 1 | 미선 | 2013.07.31 | 2019 |
73 | 편향 중의 편향 <형이상학적 편향> | 미선 | 2013.07.29 | 2022 |
72 | <과학철학의 역사>를 읽고-2 | 주민수 | 2012.06.05 | 2029 |
71 | 인천토요모임(7월20)에서 <뇌와 도덕성> 강의 | 장철순 | 2013.07.18 | 2029 |
70 | <뇌와 마음의 오랜 진화>를 읽으면서-2 2 | 주민수 | 2015.07.12 | 2037 |
69 | 4월 모임 후기 9 | 엄준호 | 2012.04.22 | 2066 |
68 | 독서의 함정 8 | 엄준호 | 2012.08.27 | 2072 |
67 | 7월 모임 후기 및 8월 모임 공지 1 | 엄준호 | 2012.08.02 | 2079 |
66 | 늦은 회고와 올해 계획 13 | 엄준호 | 2013.01.16 | 2086 |
65 | 6월 주제도서 관련 9 | 엄준호 | 2012.06.05 | 2097 |
64 | 근본에 대하여 2 | 이정해 | 2012.07.01 | 2121 |
63 | 자연 법칙 자체도 진화한다! 질서와 무질서의 변주곡 | 미선 | 2013.08.07 | 2127 |
62 | 6월 모임 후기 및 7월 주제도서 2 | 엄준호 | 2012.07.05 | 2129 |
61 | 10월 모임 후기 및 11월 모임 안내 4 | 엄준호 | 2012.11.05 | 2157 |
60 | 5월 모임 공지(5월 25일, 금) 6 | 엄준호 | 2012.05.23 | 2164 |
59 | 데카르트의 시험문제 7 | 주민수 | 2012.05.11 | 2167 |
58 | <과학의 새로운 언어, 정보> 2 | 고원용 | 2013.09.09 | 2176 |
57 | (모임공지)현대과학과 철학 | 엄준호 | 2013.10.05 | 2185 |
56 | <과학철학의 역사>를 읽고-1 2 | 주민수 | 2012.05.21 | 2196 |
1. fundamental 로 보자. (발표자는 이쪽)
; 물리학에서 시간 공간 질량을 fundamental로 보듯이, 이렇게 못박고 가자는 것 같네요.
2. panpsychism(범심론) 입장.
; 이게 동물만이 아니라 식물이나 돌맹이에도 의식이 0은 아니다라는 입장이라면,
저로서는 받아들이기는 힘든 주장이네요.
* 발표자가 초반에 의식은 알기 어려워서 과학의 연구대상으로 다뤄지기 시작한것도 오래된게 아니고, 그런 만큼 아직 획기적인 발견도 없고...
다만, 기존의 개념으로 파악할 수 없으니, 우리의 직관과 좀 동떨어진 것이라도 새로운 개념을 사용해야 한다고 깔고 시작하네요.
어떤 허황된 이론도 가능하도록 열어 놓고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