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과학과철학

조회 수 18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덥고 바쁜 날들...

3차 모임은 강사님과 더 치열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계속된 반론에도 잘 답변해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화이트헤드 철학에 대한 수용과 반박은 어차피 각자의 몫일테고 전 마지막 강의시간까지 비판적 시각을 놓지 않을 생각입니다.
앞으로 화이트헤드가 생각하는 의식과 신에 대한 강의가 계속될 예정이고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주제라 더 기대가 됩니다.

화이트헤드 철학(형이상학)이 더 큰 설명의 틀을 제공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화이트헤드 시대 이후에도 많은 과학적 발견이 있었고 화이트헤드의 학문적 배경에도 한계가 있으니 그의 철학이 광범위한 과학적 사실들을 얼마나 그럴듯하게 포용할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것이 또 다른 저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화이트헤드의 이야기는 이번주에도 계속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 <화이트헤드 철학 기초과정> 강좌를 마무리하고... 1 엄준호 2013.08.07 2572
74 오늘(2월 17일) 첫모임, 도룡동 '리브리스'에서 엄준호 2012.02.17 2565
73 슈뢰딩거의 고양이 22 주민수 2012.04.15 2532
72 물질의 꿈 (실재는 물질인가? 정신인가? 유기체인가?) 2 미선 2013.07.11 2522
71 오랜만에 글을 올리며... 6 엄준호 2014.02.21 2519
70 도움부탁드립니다 2 엄준호 2014.05.09 2483
69 첫모임 후기 및 3월 주제도서 알림 8 엄준호 2012.02.22 2478
68 참고도서 소개 3 엄준호 2012.02.06 2443
67 David Chalmers의 "의식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4 미선 2014.08.29 2435
66 동물 신체, 정신, 인격, 의식에 대하여.. 1 미선 2014.08.01 2408
65 <뇌와 마음의 오랜 진화>를 읽으면서-1 10 주민수 2015.03.01 2405
64 합리주의의 모험과 초자연주의와 신비주의의 구분 9 미선 2013.06.17 2403
63 학술지에 실린 <몸학> 연구 논문 [첨부화일] 1 file 미선 2013.10.11 2397
62 3월 모임 후기 6 엄준호 2012.03.17 2390
61 "현대 과학과 철학" 소모임 게시판이 신설되었습니다. 2 송윤호 2012.01.12 2382
60 뒤늦은 준비모임 결과정리 5 엄준호 2012.01.15 2379
59 모든 존재에 깃든 환원과 비환원 그리고 과학과 철학의 관계 16 미선 2013.03.15 2372
58 심신문제에 대한 저의 단상_주민수 박사님의 글을 읽고... 5 엄준호 2014.10.07 2364
57 "유물론과 진화론은 함께 갈 수 없다!" 1 미선 2013.05.28 2362
56 "지식의 체계화 작업은 폐쇄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5 미선 2013.07.04 23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