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렸는데도 여전히 논의 열기가 뜨거워서 좋으네요 ^^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실테지만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 혹시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더 큰 화면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차머스나 토노니 그리고 최근 코흐의 의식 연구 입장은 우리 동양에서 보면 좀 더 친숙한 입장이기도 하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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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 "현대 과학과 철학" 소모임 게시판이 신설되었습니다. 2 | 송윤호 | 2012.01.12 | 2382 |
94 | "현대과학과 철학" 소모임 제안 14 | 엄준호 | 2011.12.27 | 3089 |
93 | 뒤늦은 준비모임 결과정리 5 | 엄준호 | 2012.01.15 | 2379 |
92 | 첫모임(2월 17일)주제 4 | 엄준호 | 2012.01.15 | 2299 |
91 | 세번째 모임 주제 : 경영과 철학 (1) 2 | 현영석 | 2012.01.15 | 2292 |
90 | "윤리적 뇌" 토론주제 정리 5 | 엄준호 | 2012.01.26 | 5613 |
89 | 참고도서 소개 3 | 엄준호 | 2012.02.06 | 2443 |
88 | 철학사상에 관한 자료 공유 6 | 우현종 | 2012.02.11 | 2649 |
87 | 오늘(2월 17일) 첫모임, 도룡동 '리브리스'에서 | 엄준호 | 2012.02.17 | 2565 |
86 | 첫모임 후기 및 3월 주제도서 알림 8 | 엄준호 | 2012.02.22 | 2478 |
85 | 심리철학, 물리주의 혹은 김재권주의 written by 문성규 2 | 한정규 | 2012.02.23 | 3539 |
84 | 지난번 모임 정리글을 아직도 못올리고.. 4 | 엄준호 | 2012.02.28 | 2295 |
83 | "윤리적 뇌" 를 읽고... 6 | 엄준호 | 2012.03.06 | 12295 |
82 | 김재권박사의 물리주의 토론(3월16일) 8 | 엄준호 | 2012.03.14 | 2995 |
81 | 3월 모임 후기 6 | 엄준호 | 2012.03.17 | 2390 |
80 | 과학과 철학에 대한 단상 6 | 주민수 | 2012.03.18 | 2624 |
79 | 김재권 박사의 '물리주의'에 대하여 15 | 엄준호 | 2012.03.23 | 2932 |
78 | 5월 주제와 관련하여 5 | 엄준호 | 2012.03.23 | 2238 |
77 | 과학이라는 이름의 미신? 17 | 주민수 | 2012.03.27 | 2664 |
76 | 현대과학과철학 소모임에 관심이 있습니다. 3 | 성병한 | 2012.03.28 | 2314 |
1. fundamental 로 보자. (발표자는 이쪽)
; 물리학에서 시간 공간 질량을 fundamental로 보듯이, 이렇게 못박고 가자는 것 같네요.
2. panpsychism(범심론) 입장.
; 이게 동물만이 아니라 식물이나 돌맹이에도 의식이 0은 아니다라는 입장이라면,
저로서는 받아들이기는 힘든 주장이네요.
* 발표자가 초반에 의식은 알기 어려워서 과학의 연구대상으로 다뤄지기 시작한것도 오래된게 아니고, 그런 만큼 아직 획기적인 발견도 없고...
다만, 기존의 개념으로 파악할 수 없으니, 우리의 직관과 좀 동떨어진 것이라도 새로운 개념을 사용해야 한다고 깔고 시작하네요.
어떤 허황된 이론도 가능하도록 열어 놓고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