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과학과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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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화이트헤드 철학 기초과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멀리서 오셔서 좋은 강의를 해주신 정강길님 그리고 함께 열띤 토론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고원용님, 권형진님, 윤여주님, 임석종님, 최경만님) 감사드립니다. 제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천지에 내리는 진리의 비를 얼마나 담아 갈 것인가는 각자의 몫이긴 하겠지만 분명 깨달음과 좋은 생각거리들을 담아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이번 강좌를 통해 맺게 된 인연이 아쉬워 종종 모여 “현대과학과 철학”에 대해 토론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까 합니다. 더구나 임석종님이 9월에 좋은 장소를 소개해주실 수 있다고 하니 9월 말쯤에 한번 모여서 또 일상에서는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들을 마음껏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때 정강길선생도 참석이 가능하다 하시니 또 좋은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이야기하다보면 화이트헤드 이야기도 더 하게 되겠지요^^


그리고 9월 토론 주제가 될 책은 고원용님이 추천해 주시겠다고 하셨으니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무더운 날씨에 건강들 조심하시고 9월말에 다시 한번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다시 한번 좋은 모임 장소를 제공해주신 박성일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최경만님은 좀 늦게 오신 관계로 담지 못했습니다. 사실 오셨을 때 다시 찍을까 하다가 강의가 끊길 것 같기도 하여 뒷풀이에서 찍자하고 생각했는데 어찌하다보니 놓치고 말았네요. 죄송합니다. 항상 자건거를 타시고 아침에 빠짐없이 참석하셨는데...

  • ?
    한정규 2013.08.07 20:21
    오호호 내용도 내용이지만 재밌는 시간을 보내셨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표정이...ㅎㅎ

    반가운 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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