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 안내>
- 일시 : 2026년 5월 10일(일) 14시~17시
- 장소 : 대전 월평동 모처
- 발제자
1부 지정학 : 조수윤
2부 경제 : 임석희
3부 민주정치 : 박주한
<선정도서 : 질서 없음(격동의 세계를 이해하는 세 가지 프레임)>
끝나지 않는 전쟁, 예측 불가능한 관세 폭탄, 전 세계를 덮친 인플레이션… 이처럼 상식대로 움직이지 않는 아수라장의 뿌리는 어디일까? 세계적인 석학 헬렌 톰슨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지금 우리가 마주한 ‘무질서(disorder)’의 기원을 파헤쳤다. 『질서 없음』은 러우 전쟁, 미중 패권 경쟁, 중동의 분쟁, 민주주의의 위기 등 파편적으로 보이던 지정학적·경제적·정치적 충격들이 사실은 ‘에너지’, ‘금융’, ‘민주정치’라는 세 가지 거대한 역사의 물줄기가 복합적으로 얽히며 만들어낸 필연적 결과임을 입증했다. 이 책은 1970년대 오일 쇼크부터 21세기 셰일 혁명과 녹색 전환, 그리고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의 최신 현안까지, 수십 년에 걸친 역사를 넘나들며 오늘날의 세계를 움직이는 힘의 근원을 추적한다. 복잡한 현대사의 흐름을 명료하게 풀어낸 이 책은 출간 즉시 학계와 언론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으며,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책’ 최종후보에 오르며 그 가치를 증명했다. (출처 : 예스24)
<저자 : 헬렌 톰슨, 역자 : 김승진, 출판사 : 윌북(willbook)>
케임브리지대학교 정치경제학 교수. 단기적인 현상 너머 수십 년에 걸친 구조적 흐름을 읽어내는 데 탁월한 역사가로, 2024년 《뉴 스테이츠먼》 선정 ‘영향력 있는 정치 인사 50인’으로 꼽히며 지적 영향력을 증명했다. 민주적·경제적·지정학적 혼란의 역사를 연구하고 있으며, 복잡한 현대사를 이해하는 새로운 틀을 제시하며 학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영국의 대표적인 정치 팟캐스트 〈토킹 폴리틱스〉의 고정 패널 및 《가디언》의 칼럼니스트로서 대중과도 활발히 소통해왔다.
『질서 없음』은 헬렌 톰슨이 오래 천착한 연구의 집약체로, “왜 21세기는 더 깊은 혼돈으로 빠져드는가?”라는 질문에 정면으로 답한다. 인류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만들어낸 에너지, 금융, 민주주의라는 세 축이 어떻게 역설적으로 세계를 통제 불능으로 이끄는지 냉철하게 증명하며, 브렉시트와 트럼프 현상, 끝나지 않는 중동 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파편적으로 보이던 사건들의 역사적 뿌리를 파헤쳐 하나의 거대한 흐름으로 엮어낸다. 출간 즉시 라이오넬 겔버상 최종후보와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책’ 최종후보에 오르는 등 학계와 언론의 뜨거운 찬사를 받은 이 책은 혼돈의 시대를 항해하는 우리에게 가장 질서 있는 지도가 될 것이다. (출처 :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