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 이랬던가? 많이 조으다.

말할 수 없이 좋은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한 시점 슬라이스도 기억못하는
내 이 바보같은 머리지만

한 슬라이스에 가슴이 절절해지네요.
좋은 순간 잡아준 주한님께
고마움 전합니다.

우와~
정말 맘에드는 단체사진이예요!

꼼꼼하게 타이핑해서 책앞에 붙여오신 써머리들도 공개해주세요ㅎㅎ
깊이 생각하시고 조용히 힘있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다음에도 좋은 말씀 들을 기회 주세요~

알수없다는 것이 주는 불안감이 컸습니다.
그땐 왜 그리 겁이 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내 안에서 계속 인정하라는 목소리는 점점 커져갔고...

이제야 조금 내려놓습니다.
조금 내려놓지만, 이미 큰 걸음을 떼냈는지 모르겠네요.

알수 없다는 걸 받아들이고,
이제 그 안에서 행복하게 살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이제 평온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진 고맙습니다.
그리고, 새로 오신 신입회원님의 내공에 감동 받았습니다.

2탄... 개봉박두???
기대할께요~ ^^

소리소문없이 열심히 준비해 오실거라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책커버 안쪽에 서머리해서 붙여놓으신것 보고 감탄했습니다
그래서 주저없이 시즌2 준비해달라고 부탁드린거구요
다음 모임 열심히 돕고 참여하겠습니다

*** 당장만나 프로젝트 시즌2 공지 ***
릴레이로 박주한씨께서 기획/주관/장소제공 하십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 시간 기다려온 모임이예요.

지나치게 현학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감상적이지도 않고
현실을 기반한 재치있는 통찰..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모임을 꾸려볼려고, 여러번 노력은 해본적도 있지만,
결국 각기 열정의 차이때문에 무산되어
실패의 고배를 마신 적도 여러번 있었어요.

그래서 인지 몰라도 이번 "당장만나" 프로젝트는
그런 갈급한 나에게 운명같은 만남이었던 것같아요.

앞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리딩해주신 조수윤님께 감사드리고,
그 뒤를 이어 시즌 2를 준비한다는게 부담 100배지만,

운명같은 만남을 지키기위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사랑합니다. 백북스 ㅋ

2탄을 박주환님이 덜컥! 그리고 응당! 맡아주셔서 기쁩니다. ^^
당근 도와드립니다. 도와드려야죠~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