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북스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올리지는 못했지만,?
열씨미 고전을 계속해서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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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프] 모임이 해체된 것이 아니냐는 문의가 있어서 안부의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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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마지막에 올린 것이 로마제국쇠망사이군요. (무려 2년 전... ㅋ)
6권까지 (개인이 아니라) 집단지성으로 모두 완독했습니다. ^^
기회가 되면 다시 읽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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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1천년을 읽으면서 부족하다고 생각된 부분들을 작년에 추가로 읽었지요.?
앙드레 모루아의 '프랑스사', '영국사'를 차례로 읽었고, 중간에 대구 미술관으로 긴급 번개도 다녀왔구요..
기쿠치 요시오의 '신성로마제국'에 관한 책도 읽어서 얼기설기 서양사의 퍼즐을 맞출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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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리스/로마인들이 사대주의를 했던 페르시아에 대해서도 궁금한데, 적당한 책을 못 찾아서 파진 못했지만, 대신 서양사의 한 축을 이루는 이슬람사도 접했습니다.?
오늘은 타밈 안사리의 '이슬람의 눈으로 본 세계사'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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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양사는 근/현대부분이 남았는데요... 잠시 동양사로 갔다가 역사부분을 마무리 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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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프는 오늘도 이어지고 있답니다. ^^?
모임에 참가하고픈 분은 아래 댓글에 남겨 주세요~
단, 1/n 분량으로 설명해 주셔야 하기때문에 결석없이 매달 계속 하실 수 있는 분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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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글은 계속 올리도록 할께요~?
이상 안부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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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함께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함께할 수 있는지 안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