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아카데미

조회 수 2298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출결상황

2010년 수학아카데미 양자역학 강좌 출석부
    9월 10월 11월 12월
1 강선재 O      
2 고경만        
3 고동록 O      
4 김강경 O      
5 김미경 O      
6 김미선  O      
7 김상순 O      
8 김양겸 O      
9 김은영 O      
10 김장식 O      
11 김제원 O      
12 김향수 O      
13 노복미  O      
14 문건민  O      
15 문건영 O      
16 문성규        
17 문주성 O      
18 박경욱 O      
19 박경호 O      
20 박순욱 O      
21 박인순 O      
22 박종환 O      
23 박창근 O      
24 박태진 O      
25 백상현  O      
26 유지민 O      
27 이강진 O      
28 이기두 O      
29 이병선 O      
30 이은주        
31 이홍윤  O      
32 임남혁 O      
33 임병철 O      
34 임석희  O      
35 전승철 O      
36 전정희 O      
37 정주명 O      
38 진광자 O      
39 한정규 O      
40 허영준 O      
41 홍경화 O      
42 현영석 O      
43 강신철 O      
44 김제수 O      
45 홍선표 O      
46 오선영 O      
47 김영철 O      
48 권형진 O      
49 이종필 O      
50 강이레나 O      


2. 회계 보고



































































  수입 내용 지출 내용  
  3,100,000 수강료 96,900 간식 및 물품비
330,800 이월금 214,000 저녁식사비
  200,500 강의실 대실료
  14,000 뒷풀이비 지원
      20,000 뒷풀이비 갹출 미수금
합계 3,430,800   545,400    
           
    현재 잔액 2,885,400    




* 물 샐틈 없는 회계관리로, 분식 회계 없는 투명한 사회 만들기에 앞잘 서겠습니다~
* 한정규 매니저님이 다음달부터는 종이컵 사 놓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손으로 물받아 먹기 싫으신 분들은 개인컵 가져오세요~
* 뒷풀이비 두 분이 외상 긋고 가셨답니다. 한정규 매니저님이 외상술값 받으러 직장으로 찾아갈겁니다~
  • ?
    연탄이정원 2010.09.13 18:41
    우와! 출석률이 아주 좋습니다. 시작이 아주 좋습니다. 현영석운영위원님, 강신철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제가 아는 분이 16분 계시네요.^^ 출결상황 앤드 회계보고^^ '앤드'^^, 출석부와 회계보고, 코멘트가 재밌습니다. 미수금, 외상술값^^ 물 샐틈 없는 회계관리, 손으로 물 받아 먹기 싫으신 분^^ 학창시절에 수학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면 출석부 안에 내이름이 있을터인데 아쉬움만... 부럽습니다. 열공하십시요.
  • ?
    현영석 2010.09.13 18:41
    지난 토요일 대전에서 학회참석 하다 신청-> 취소-> 다시 변심하여 우중 서울행 감행. "갑시다". 강교수님과 저는 이미 접수 마감된 양자역학 공부 겨우 입학했어요. 추가입학 또는 70년대 유행했던 보결/특혜입학. 암튼 외교부 5급 특채는 아니니 사회적 물의는 그리 크지 않은 듯/않기를...

    그래도 맨 강의실엔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교수 30년 경험상 맨 앞자리에 앉는 학생이 A+받는 우등생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기에, 공부 잘하는 비법 =선생님 침튀기는 자리에 앉아 공부 DNA를 접수/전수 받는 것.

    좁은 강의실, 50명의 뜨거운 열정, 밖엔 가을 비가 어김없이 또 오는데... 오랫만에 접해보는 삼각함수, 초월함수 미적, 로그함수, e, 파이, 빛과 파동, 프랭크상수, 그리고 불확정성원리의 깨끗, 쌈박, 환상적인 증명.

    "재미 나죠" "간단 한 거에요" "집에 가셔서 혼자서 심심할 때 증명해보세요" 이충기 박사님 말씀, 앵?, 심심한 때 별로 없는데, 집에서 혼자 하기 싫고, 못해서 여기까지 왔는데요?

    불확정성 원리를 사회과학, 정치경제, 경영, 인생에 어떻게 대입하여 이렇게 쌈박하게 증명할 수는 없을까? 세포팔자도 그렇듯이 사람팔자 알수 없다는 것도 불확정성원리로 증명? 못된 권력의 유한함을 실사례로 증명 예측/경고하면 참 좋겠다고 혼자서 생각.

    저녁식사로 맛있는 김치찌개, 처음 만난 이들과 김치찌개 바닥까지 같이 퍼먹는 즐거움. 어 ! 그러고 보니 우린 점심도 굶었어요. 참 이 나이에 점심굶고 서울까지 유학와서 영 모르는 양자역학을 왜 공부해야 한다냐. 비도 오고 우산도 없는데 대전까지 또 가야하는데... 어제도 서울왔다 야심한 때 대전 갔는데...

    오는길엔 박인순님이 렉스턴으로 우중 서울역까지 옮겨주심. 오늘 토정비결에 길인을 만난다는 워딩이 틀림없이 있었을 것.

    문득 떠오르는 생각, 행정도시 세종시로 오면 대한민국/세계에서 제일 괜찮은 공부모임을 세종시에 만들으면 좋은 신제품이 되겠다. 국책 연구기관, 정부기관, 과학기술연구소, 군대 -- 다 모여서 하는 환상적/행복한 백북스 세종모임. 서울까지 안가도 좋고, 서울사람들 대전와야 되니 일석이조?

    그래도 지난 주 제가 한일 중 제일 잘한 것이 막판 변심하여 우리 백북스 양자역학 공부 참석, 그리고 튀위터 개설인 것 같군요.
    좋은 아침, 새로운 한 주의 시작입니다.
    가을이 오긴 오네요.
  • ?
    연탄이정원 2010.09.13 18:41
    우와! 2,
    현영석 교수님의 글엔 정보가 많아서 좋습니다. '현영석'이라는 성함이 보이자 마자 눈이 번뜩여 정신없이 읽었군요. "오늘은 운 좋게도 오전부터 뭐 하나 얻어 가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강신철 교수님의 글은 교수님의 블로그를 통하여 백북스 접속하면 거의 이틀에 한번은 방문하여 글을 훔쳐보는데 현영석교수님의 글은 백북스에 와야만이 볼 수 있으니 그럴 수 밖에... 덕분에 속독하는 능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현영석 교수님이 쓰신 글이면 게시물, 댓글 할 것 없이 스토킹?^^ 하고 다니고 있군요. 스토킹 그거 잘 못 하면 다치는데 말입니다. 제게 유익한 정보만 제것으로 얻어가고 있으니 안심하시길^^

    양자역학 공부,
    신청-> 취소-> 다시변심^^

    강의실 맨 앞자리,
    그럼 저는 '백북스 정기모임'의 장학생? 우등생? 이번달 '경영경제 정기모임' 일에는 맨 앞자리를 노려봅니다.

    못된 권력의 유한함,
    저는 권력의 악이용을 하도 많이 발견하여 '권력'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부정적인 면만 떠 올랐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경영경제 진해 여행시, 이병록 장군님의 권력과 명예를 빌어 저의 '경영경제'인들이 공주님, 왕자님 대접을 받은 모습을 보면서 권력이라는 단어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선하게 이용하면 사람이 따르고, 악하게 이용하면 결국은 주변인들이 모두 떠나 '혼자만의 섬'에 갇혀버리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비도 오고 우산도 없고,
    9월 말까지 기습폭우가 자주 올거라고 합니다. 우산 꼭 챙기십시요. 그리고 식사는 꼭 드시고 공부하십시요.

    트위터 개설,
    여러가지로 망설이고 있었는데 자꾸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나도 시작해야 하나 갈등이...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현영석 운영위원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4 양자역학 강의를 듣고.. 4 전승철 2010.10.12 2830
253 <양자역학 2강> 출결상황 앤 회계보고 5 김제원 2010.10.11 2198
252 자료 - Dirac delta - 수학노트 2 4 file 이충기 2010.10.10 2486
251 Khan Academy 4 한정규 2010.10.10 2235
250 「양자역학의 모험」수령 완료 8 우성범 2010.10.09 2654
249 강의 장소 길벗 출판사 오시는 길 2 한정규 2010.10.07 2264
248 두 번째 수학노트 5 file 이충기 2010.10.05 2405
247 후기 수학아까데미 여러붕~~~ 4 한정규 2010.10.01 3162
246 양자론 1회 발표 자료 ( 9/11/2010) 5 file 이충기 2010.09.24 2570
» <양자역학 1강> 출결상황 앤드 회계보고 3 김제원 2010.09.13 2298
244 신청하신 분들, 그래서 출석해야 하시는 분들입니다~ 3 김제원 2010.09.10 2387
243 질문이요? 2 소권섭 2010.09.06 2534
242 쉬운책 소개 "수학으로 배우는 파동의 법칙" 전승철 2010.09.06 3556
241 양자론을 수강하시는 여러분께. 8 file 이충기 2010.09.04 2892
240 매니저 맡은 후 인사^^ 1 한정규 2010.09.01 2198
239 9월 강의를 기다리면서... 4 임석희 2010.08.31 2491
238 양자역학 강의를 시작하며.. 4 전승철 2010.08.30 3030
237 공지 2010년 양자역학 강의 수강신청. 종료됨. 34 전승철 2010.08.27 5666
236 공지 김제원 선생님과 한정규 회원님이 신임 매니저에 합격하셨습니다. 7 전승철 2010.08.27 3328
235 8월 19일 발표한 자료입니다. 2 file 이충기 2010.08.23 25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