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난제

by 이기두 posted Aug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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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난제에 3가지가 있는 것은  잘알려저 있습니다.
네이버 오늘의 과학 수학산책에서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각의 3등분은 불가능한가라는 제목으로 내용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저는 수학의 3 난제를 잠깐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두가지 난제- 무리수와 관련된 문제는 정말 곤란한 문제라고 결론지었지만,
각의 3 등분은 풀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했고,
몇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풀었습니다.
논리적으로도 무리가 없는 방법입니다.
이상한 꼼수도 물론 없습니다.
깔끔하고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정당한 방법입니다. 

이 문제를 푼 것은 작은 문제를 푼 것하고는 전적으로 다른 문제일 것입니다.
세계의 천재들도 모두 풀고 싶었을 문제일 것입니다.
오일러도,  가우스도,  갈루아도 풀고 싶었을 것입니다.
아니면  안 풀리는 문제라고 별로 생각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나라면 풀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매달렸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냥 난제로 남아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제대로 발표하고 싶습니다.
과학자들이 논문으로 발표하는 것처럼 제대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백북스가 지식인들의 놀이터라면 저의 소망을 이루어 주십시요.
저는 방법을 모릅니다.
학자가 아닌 사람이 이 것을 어떻게 발표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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