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아카데미

2012.08.12 17:18

수학의 난제

조회 수 228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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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난제에 3가지가 있는 것은  잘알려저 있습니다.
네이버 오늘의 과학 수학산책에서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각의 3등분은 불가능한가라는 제목으로 내용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저는 수학의 3 난제를 잠깐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두가지 난제- 무리수와 관련된 문제는 정말 곤란한 문제라고 결론지었지만,
각의 3 등분은 풀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했고,
몇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풀었습니다.
논리적으로도 무리가 없는 방법입니다.
이상한 꼼수도 물론 없습니다.
깔끔하고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정당한 방법입니다. 

이 문제를 푼 것은 작은 문제를 푼 것하고는 전적으로 다른 문제일 것입니다.
세계의 천재들도 모두 풀고 싶었을 문제일 것입니다.
오일러도,  가우스도,  갈루아도 풀고 싶었을 것입니다.
아니면  안 풀리는 문제라고 별로 생각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나라면 풀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매달렸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냥 난제로 남아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제대로 발표하고 싶습니다.
과학자들이 논문으로 발표하는 것처럼 제대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백북스가 지식인들의 놀이터라면 저의 소망을 이루어 주십시요.
저는 방법을 모릅니다.
학자가 아닌 사람이 이 것을 어떻게 발표해야 하나요.

.
  • ?
    이기두 2012.08.12 17:18
    수학의 난제를 풀었다고 하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더군요.
    뻥이 너무 세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 ^
    하지만 풀어놓고 보니 너무 당연하고
    어려운 문제가 결코 아니었습니다,
  • ?
    이기두 2012.08.12 17:18
    백북스 회원이라면 누구든 도전해서 풀 수 있습니다.
    의외로 쉽습니다.
    짜릿한 느낌을 맛보세요. ^ ^
  • ?
    한정규 2012.08.12 17:18
    1. 왜 역사적으로 난제라고까지 이름을 붙였는지 곰곰이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관련된 선행조사가 필요할 겁니다.

    2. 만일 그런 난제를 풀었다면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공개하는 것은 후순위입니다. 관련 전문가에게 먼저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
  • ?
    이기두 2012.08.12 17:18
    예, 저도 작은 풀인줄 알고 잡아 당겼더니, 엄청난 둥지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댓글로는 안되고, 아마도 두세시간 강의를 들어도 부족할 듯 합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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