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모임 회계 및 후기] 테일러 전개, 선형대수(행렬 벡터), 회전변환...

by 김제원 posted Jun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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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사진이 없습니다. 지난번과 장소와 사람 모두 비슷해서 생략합니다.

이번 모임에선,

옥선님께서 급수, 테일러 전개, 복수수까지 차근히 잘 풀어주셨습니다.
첫 발표라 긴장된 듯도 하셨지만, 이내 안정감을 되찾아 이쁜 판서와 함께 조곤 조곤 잘해주셨습니다.

중간 중간 제가 끼어들고, 말도 안되는 질문하고... 좀 난처하셨죠?^^

정확한 이해를 위해서 그런 것이니, 좋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어지는 선형대수 행렬 행렬식 벡터 내적 외적 회전변환 부분은, 제가 발표하였습니다.
생각엔 빨리 끝날줄 알았는데... 하다보면 시간이 어느새 훌쩍 지나네요.

제가 발표할땐 유난히 많은 분들이 닭신을 영접하시고, 꾸벅 꾸벅... 4시간을 수학으로 고문하니 졸만 합니다.


이전까지는 슬슬 몸풀기였고, 애들 장난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모임부터 급격히 난해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좋은 지도와 나침반과 함께 노저을 도반들이 있으니 나이아가라 폭포인들 못 올라가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각종 사유가 생기면서, 참석치 못하셨습니다.
모임이 조촐해진건 크게 신경쓸만 한 정도는 아닌데...  문제는 중요한 시점에 빠지는면 진도 못 따라 잡을까 그게 가장 큰 걱정입니다.

특히, 수학에 친숙하지 않으시고 어제 못나오신 몇분들,
        부디 공부 단디해서 진도 함께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빡센 자습으로 자율보충을 촉구하는 바 입니돠~~

다음 모임은 6/30(토)으로 정했습니다.
 ; 23일은 예약 실패하였구요. (여기도 밀리네요. 정독만이 아니라...)
 ; 24일은 생물학 모임이라 둘다 하시는 분들께 무리였는데, 차라리 잘됐다 싶기도 하구요.
     (다만, 30일에 세미나 발표 있으신 횐님껜 좀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2회 연짱 못 나오게 되셔서
         더욱 가슴이 아프며, 수학에 친숙하지 안으신게 더더욱... 아~~ 자율학습만이 살 길이네요^^)



참석자 : 김동일 김제원 김태균 박인순 이기두
            홍경화 옥선    김수영
         (첫 출석후 장기 결석후 기사회생하신 김동일님 반가웠습니다.
           새로 합류하신 김수영님도 함께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회계  : :
 - 수입
   (전 잔고                    418,500)
   지난 모임 이월액          52,200
   강의실 대여료 갹출       85,000

- 지출
    강의실 대여료             64,000
- 남은 돈
    (전잔고                     418,500)
     현재 소모임 잔고         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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